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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우려 "치사율 52%" 2024-04-19 17:36:58
따르면 WHO의 수석과학자 제레미 파라는 이날 브리핑에서 "주로 가금류와 오리에서 시작된 H5N1은 지난 1~2년 동안 상당히 확산돼 세계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 됐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까지 전 세계 23개국에서 889건의 H5N1 감염 사례와 463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으며, 치사율은 52%다. 이어 "가장...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 2024-04-17 06:00:06
이번 유행 시기 살처분한 가금류는 361만마리로, 2008년 이후 최소 규모다. 중앙가축방역심의회 위원들도 이번 유행기에 차단 방역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계란과 닭고기 가격을 1년 전보다 각각 2.5%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계식량가격 8개월 만에 반등…유지류↑설탕↓ 2024-04-05 21:46:49
육류 지수도 가금류, 돼지, 소고기 가격 상승이 반영돼 1.7% 올랐다. 반면 곡물과 설탕은 각각 전월 대비 2.6%, 5.4% 하락했다. FAO는 "밀 가격이 유럽연합(EU)·러시아·미국 간의 수출 경쟁, 중국의 밀 구매 취소 영향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며 "옥수수는 우크라이나 물류 문제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식량가격 8개월 만에 반등…유지류 가격 8%↑ 2024-04-05 21:33:01
강세로 2.9%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육류 지수도 가금류, 돼지, 소고기 가격 상승이 반영돼 1.7% 올랐다. 반면 곡물과 설탕은 각각 전월 대비 2.6%, 5.4% 하락했다. FAO는 "밀 가격이 유럽연합(EU)·러시아·미국 간의 수출 경쟁, 중국의 밀 구매 취소 영향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며 "옥수수는 우크라이나...
한주 앞으로 다가온 세네갈 대선 누가 뛰나 2024-03-18 23:52:03
후보인 안타 바바카르 응곰(40)은 아버지가 설립한 세네갈 최대 가금류 가공업체 세디마의 대표다. 민간 부문 활성화와 무료 의료 서비스 증진, 프랑스어 외에 현지 언어 추가 등 교육 시스템 개혁, 국립여성은행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체 식량 '급부상'…"사육도 수월" 2024-03-15 05:23:27
소나 가금류 같은 온혈동물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 특히 뱀고기는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 인기가 높고 사육도 활발하지만, 아직 규모가 작고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태국 우타라딧주와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비단뱀 농장 두 곳에서 사육되는 4천601마리의 말레이비단뱀과 버마비단뱀의...
뱀도 미래 식량 될까…"성장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2024-03-15 05:00:01
소나 가금류 같은 온혈동물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 특히 뱀고기는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 인기가 높고 사육도 활발하지만, 아직 규모가 작고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태국 우타라딧주와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비단뱀 농장 두 곳에서 사육되는 4천601마리의 말레이비단뱀과 버마비단뱀의...
남아공 작년 4분기 0.1% 성장…경기침체 겨우 면해 2024-03-05 19:42:43
원예 제품, 가금류와 계란 등 동물성 제품의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기·가스·수도는 2.3% 성장하며 두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3분기(91일)에 비해 4분기(63일) 정전 일수가 줄고 전력 생산과 소비가 늘어 수치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종료…예방적 살처분 범위도 축소 2024-02-29 06:00:12
등 가금류 360만여마리를 살처분했다. 살처분 규모는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확진 사례가 빠른 속도로 늘었고 H5N1형, H5N6형 바이러스 유형이 동시에 검출되면서 유행 규모가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선제적 방역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中 마오쩌뚱 "참새는 해로워"…'4200만명 아사' 비극의 시작 [더 머니이스트-홍기훈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2-20 06:36:49
붕괴는 더 심각해졌고 곡식뿐 아니라 가금류도 부족하게 돼 중국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그 결과 중국 전역에선 3년간 4200만명이 아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사해운동의 부작용이 명확히 드러났지만, 마오쩌둥은 이 실수를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공산당 수뇌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