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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금지 검토…왜? 2024-04-19 20:55:09
이용 가능 최소 연령을 13세로 규정하지만 실제 지켜지지는 않는 셈이다. 휴대전화 소유 비율은 8∼11세 61%, 12∼15세는 96%였다. 8∼11세의 63%, 12∼15세의 92%, 16∼17세의 95%가 SNS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는 내각에서 16세 미만에 대한 스마트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베트남 동화 약세에 중앙은행 "외환시장 당장이라도 개입 가능" 2024-04-19 20:14:30
개입 가능" 금값 급등에 10년 만에 금 경매 재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타격 등의 여파로 미 달러화 대비 베트남 동화 가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베트남중앙은행(SBV)이 외환시장에 즉각 개입할 준비가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오 민...
영국 내각, 16세 미만 스마트폰 금지 방안 검토 2024-04-19 19:39:24
콘텐츠를 시청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하는 비율도 38%에 달했다. SNS 플랫폼별로는 왓츠앱의 이용률이 37%로 가장 높았고, 틱톡 30%, 인스타그랩 22% 순으로 높았다. 문제는 이들 플랫폼의 최소 이용 가능 연령이 13세라는 점이다. 또 어린이들의 부모 5명 중 2명만이 자녀의 SNS 이용을 감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英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심각…16세 미만 판매금지도 검토 2024-04-19 19:14:20
이용 가능 최소 연령을 13세로 규정하지만 실제 지켜지지는 않는 셈이다. 이 연령대 자녀를 둔 부모 5명 중 2명만 자녀의 SNS 이용을 감독했으며 32%는 혼자 하도록 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기부터는 대부분 휴대전화를 갖고 있고 SNS 사용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급격히 늘어났다. 휴대전화 소유 비율은 8∼11세 61%,...
"금투세 폐지해달라"…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24-04-19 18:44:54
펀드, 채권, 파생상품의 손익을 모두 통산해 과세하는 금투세는 선진국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누더기인 현행 과세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재위 회의도 잡히지 않고 있어 22대 국회의 상임위 배정이 이뤄지는 8월 이후에야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짜릿짜릿' 촉각 느끼는 로봇 나온다…한국 연구진의 도전 2024-04-19 18:38:05
상처 치유도 가능한 로봇 피부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햅틱 연구자인 김 교수가 수많은 분야 중 햅틱에 주목한 이유는 촉각 기술에 따라 로봇의 쓰임새가 무궁무진해서다. 그는 “현재 햅틱은 손가락에서 구현하는 데 그치지만 곧 로봇 몸체 전체를 덮는 ‘대면적 로봇 피부’로 연구가...
아시아 최초로 해냈다…NASA '최고 등급' 받은 한국 회사 2024-04-19 18:35:18
해상도를 지녀야 유의미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나라스페이스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0.5m까지 지상 사물을 분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위성 무게와 부피를 줄여 경제성도 확보했다. 나라스페이스는 자세제어와 컴퓨터, 열·구조계 등 3개 보드로 분산돼 있던 복잡한 서브시스템을...
美 야간 거래량 폭증…현지 거래소 서버 장애 2024-04-19 18:28:57
주간거래가 가능했다.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는 2022년 삼성증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국내 업체들이 ATS 한 곳에만 의지한 채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 이런 장애가 또 반복될지 모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블루오션 외 자체 ATS를 보유한 일부 미국 증권거래 업체는 이날 블루오션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심야 거래를...
친환경 표심 노리고…'기후 비상사태 선포' 운 띄운 바이든 2024-04-19 18:22:23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야 한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청년 표를 얻고 싶다면 비상사태 선포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비상사태 선포는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도입 시 각종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9년 멕시코 국경의 불법...
10년새 두 배…英, 병가진단서 남발 손본다 2024-04-19 18:22:02
19일 보도했다. 지난 2월 말 기준 영국의 16~64세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비경제활동 인구는 22.2%(940만 명)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비경제활동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늘어난 것은 주요 7개국(G7) 가운에 영국이 유일하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는 물론 간호사,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