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붕장어 양식 길 열려…유생을 실붕장어로 키우는 데 성공 2017-07-06 13:52:07
연간 30t 가량의 붕장어 유생이 혼획되는데 이를 양식해 몸무게 500g짜리 붕장어로 키우면 6천500t에 이른다. 수산과학원은 붕장어의 성장단계별 양식기술을 확보해 산업화를 모색하는 한편 바다에 방류해 자원을 늘리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lyh950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출의 계절' 여름 유행하는 제모…피부염·화상주의보 2017-07-06 12:00:23
두 배 가량이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비중이 79.3%(73건)였다. 제모 부위로는 인중·턱수염·이마 등 얼굴이 37.5%(30건)로 가장 많았다. 다리 27.5%(22건), 겨드랑이 12.5%(10건) 등 순이다. 제모제 주성분은 '치오글리콜산'이라는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개인 피부 특성에 따라 접촉성...
브랜드 알려주며 등산복 요구한 공무원…뇌물에 갑질까지 2017-07-06 12:00:07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400만원 가량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B군청 공무원 윤모(41)씨는 납품업자로부터 현금 1천150만원과 990만원 상당의 등산복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윤씨는 납품업자에게 유명 등산복 브랜드 모델명과 사이즈까지 알려주며 가족들의 등산복까지 상납을 요구한 것으로...
[국제인구이동] 한국어 배우러 온 중국·베트남인↑…뜨거운 한류 열풍 2017-07-06 12:00:01
펴 전체적으로 1만명 가량 늘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입·출국자 중위연령은 중국(40.0세, 43.4세)이 높고 캄보디아(25.3세, 29.4세)가 가장 낮았다. 순유입은 중국(1만8천명), 베트남(1만2천명), 러시아(1만명) 순이었다. 외국인 국제이동은 남성과 20대에서 많았다. 지난해 외국인 남성 국제이동은 전년보다...
대만 이노테라 D램 공장 사고…'아이폰8' 출시 늦어지나 2017-07-06 11:26:09
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측이다. 가동이 중지된 이노테라 공장 제2라인은 매달 6만 장 정도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계 d램 시장의 3분기(7~9월) 첫 달 웨이퍼 생산 추정량 113만5000장의 5%에 달하는 양이다.d램 수급이 빠듯한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전체 출하량이 줄어 d램 가격의...
갤노트7 '리퍼폰' 내일 출시…통신 3사 카드할인 프로모션 2017-07-06 11:20:48
98만8천900원이었던 갤럭시노트7에 비해 30만원 가량 저렴하다.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작과 외양과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은 같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S펜도 그대로다. 0.7mm의 펜촉으로 4천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한다. 홍채·지문 인식 등...
[이슈+] '계륵위기' 제습기, 그럼에도 신제품은 계속된다 2017-07-06 11:19:36
가량 제습이 가능하다.올해 4개의 새로운 모델을 내놓은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모든 제품에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신제품 중에는 국내 가정용 제습기 중 최대 용량인 19ℓ가 포함된 점이 이채롭다.인테리어 효과를 감안해 기본 색상인 화이트 디자인에는 골드·실버·라임 색상의...
[초점]2분기 실적 시즌 막 올리는 삼성전자…전망은? 2017-07-06 11:10:55
30% 가량 상승했지만 실적 전망치 상향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전 사업부문에 걸쳐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이 초호황 국면을 누리며 d램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보인다. 낸드플래시...
美학교 동일급식으로 '점심 창피주기' 없앤다…일부州 법안의결 2017-07-06 11:08:03
있다"고 말했다. 미 전역 학교 가운데 4분의 3가량에 급식비를 제때 납부하지 못한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리건 주에서는 포틀랜드의 한 독지가가 '점심 창피주기'를 없애달라며 3만 달러를 학교 행정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2017-07-06 11:00:01
가량인 약 150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일렉트릭은 전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직접 관리·분석함으로써 독보적인 경험을 쌓고 차별화한 시장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ESS를 비롯해 LED 조명교체, 전기히트펌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