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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도시숲 3곳, 모범 도시숲 선정 2023-10-16 10:16:47
대표 모범 도시숲은 김포 모담공원, 목포 십자형 도시숲, 부산 월드컵대로 바람길숲, 구미 인동 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수원 정조로 테마가로수길 등이 있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도시숲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핵심인프라"라며 "가로수의 아름다운 수형 관리를 통해 도시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넘어지고 떨어져…자전거 사망자 수 30% 증가 2023-10-15 18:20:41
추락해서(4명), 도로를 벗어나서(3명), 담장이나 가로수 등과 충돌해서(3명) 사망하는 일이 여럿 있었다. 자전거 가해 사망사고의 59.3%(54명)는 65세 이상 자전거 운전자가 일으킨 것으로 집계됐다. 본인이 사망하는 경우도 포함한 것이다. 사망자 중 83.5%(76명)는 남성이었다. 이런 사망 사고의 대부분은 전방 주시 등...
'중장년 유커' 대신 몰려온 'MZ 싼커'…싹쓸이 쇼핑보다 핫플 투어 2023-10-13 18:15:28
바뀌는 추세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난 쑨린 씨(30)는 “가로수길은 여러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과 예쁜 카페가 많아 사진 찍기도 좋고, 외국인 관광객으로 정신이 없는 명동보다 걷기 편해 좋다”고 말했다. 국내 유통업계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기대가 컸던 면세업계는 중국 관광객의 씀씀이가...
"한국 '핫플'이라길래 왔어요"…中 MZ 관광객 몰리는 동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0-13 15:03:30
6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난 쑨린 씨(30)는 “가로수길이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핫플’로 꼽힌다고 해서 왔다”며 “여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들과 예쁜 카페도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아서 외국인 관광객들만 넘쳐나는 명동보다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체 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한·중 여객선 탑승률은...
'아이코스 일루마' 보상판매로 구매하면 최대 4만원 할인 2023-10-12 08:37:55
많아진 것이다. 또한 12∼31일 일부 아이코스 직영 매장(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여의도 IFC점)에서 보상판매를 이용해 일루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액세서리인 '업사이클링 레더 스틱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액세서리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나이키와 애플의 '똑똑한' 오프라인 활용법[더 머니이스트-김성순의 재밌는 리테일] 2023-10-12 08:00:02
나이키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구 가로수길의 애플스토어엔 거리두기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애플의 주요 제품들이나 나이키 신발은 이미 수많은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고 온라인 혹은 대리점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이렇게 오프라인 스토어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두...
[여행honey] 와인 향기와 국악의 풍류 그윽한 영동 2023-10-11 08:00:05
줄 알았는데, 도로에는 특이하게도 감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다. 포도와 함께 영동의 대표 작물 중 하나라고 한다. 감나무에는 연두색의 감이 몇 개씩 달려있다. 이색적인 풍경이다. ◇ 문화공간 영동와인터널 영동읍에 있는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을 주제로 한 문화공간이다. 420m 길이의 터널에 와인의 정의와 역사,...
LG전자, 첼시스하이볼과 협업…LG 얼음정수기냉장고 팝업스토어 '크래프트 아이스 하이볼 하우스' 운영 2023-10-10 11:15:39
첼시스하이볼 이태원점(메인)과 청담점, 가로수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 얼음정수기냉장고는 호텔 라운지, 대형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크래프트 아이스와 각얼음, 조각얼음과 같이 다양한 얼음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LG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첼시스하이볼 이태원점에 비치하여 다양한...
"공무직은 주차단속 권한 없다"…'근로자 전보' 제주시 최종 승소 2023-10-08 17:55:33
검침과 가로수 정비 등 다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보냈다. 그 후 별도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주정차 단속업무를 맡도록 했다. 이에 반발한 공무직 근로자들은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2018년 2월 제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근로자 측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는 “제주시가 전보 명령 과정에서...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풍경이라는 방문객 2023-10-04 17:45:48
사과와 포도를 팔고 있었다. 국도의 가로수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안에서 무주로 가는 길엔 밤나무가, 무주에서 추풍령으로 가는 길엔 감나무가 길을 끼고 살고 있다. 국도를 끼고 도는 강물도 보고 문경새재를 벗어나 달리면서는 ‘박열 의사 생가’가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에 있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