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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효과 있다는 불법 시술, 10년 후에는? 2014-10-28 06:16:30
[임수정 기자] 주부 유소영(45세, 가명) 씨는 4년 전 저렴하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에 현혹되어 코와 입술에 불법으로 주사를 맞았다. 한 달 앞서 같은 주사를 맞았다던 친구도 아무 이상 없이 오히려 예뻐진 모습이었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입술과 코의 모양이 변하고 부풀어...
칙칙한 피부를 젊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레이저토닝’ 2014-10-28 02:55:55
요소가 되고 있다. 홍민영(28세, 가명) 씨는 “스키장을 다녀온 후로 기미, 주근깨가 심해져서 약도 먹어보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챙겨 바르는 편인데요. 한 번 생긴 기미, 주근깨는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누드메이크업이 인기잖아요. 요즘은 잡티 때문에 피부가 칙칙해 보여서 자꾸 화장을 진하게...
크로스요법, 지긋지긋한 여드름 흉터를 메워준다 2014-10-27 07:52:06
한다. 김다래(27세, 가명) 씨는 “사춘기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관리를 잘못했는지 모공도 넓어지고 여드름 흉터가 심해요. 곰보자국처럼 움푹 들어간 것부터 아직도 불그스름하게 남아있는 흉터도 있어요. 두꺼운 화장을 해도 금세 피지가 생겨 번들거려서 골치예요”라고 말한다. 여드름 흉터는 심각한...
지방흡입수술, 결혼 적령기 여성도 스트레스 끝? 2014-10-27 02:21:22
있다. 회사원 김영선(가명, 30세)는 최근 몇 년간 명절이 즐겁지 않다고 한다. “일 년에 두 번 명절 고향으로 가면 결혼에 대한 독촉을 들어요. 이것도 지긋지긋한데 덧 붙여서 너 그래가지고 어디 시집이나 가겠냐는 말이 빠지지 않아요. 제가 남들보다 조금은 살집이 있는 편이라서요. 한 두 명도 아니고 온 친척들이...
똑같은 체중 다른 몸매, 대체 이유가 뭐야? 2014-10-25 06:48:21
되는 이유도 환경의 영향이 크다. 한소희(22세, 가명)씨는 키 162cm, 체중 51kg으로 오히려 마른 체형에 속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친구와 키도 몸무게도 똑같은데 유독 제가 더 뚱뚱해 보여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제가 허벅지도 통통하고 배에 살이 많아서 허리도 없어 보이나 봐요”라고 말한다. 심각한...
시력교정술 받는 직장男 급증… 이유는? 2014-10-25 03:32:02
[이선영 기자] 직장인 김성민(31세, 가명) 씨는 유난히 긴 이번 구정연휴 동안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사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한 김 씨의 마지막 시력 측정치는 0.2로 시력이 나쁘긴 하지만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하지만 김 씨가 최근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한 이유는...
팔뚝-허벅지-뱃살, 미니지방흡입술로 날씬하게~ 2014-10-25 02:49:37
체중을 55kg으로 줄이는데 성공한 문보은(26세, 가명) 씨는 “체중이 줄어서 기분은 좋아요. 그런데 팔뚝이랑 허벅지는 살이 좀 덜 빠진 것 같아요. 50kg대 체중을 가진 친구들을 보면 날씬하던데… 아쉬움이 많아요”라고 말한다. 겨드랑이 아래쪽 팔뚝이나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은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다이어트와 단백질의 은밀한 관계? 2014-10-24 18:26:25
기자] 작고 아담한 키를 가진 나하나(26세, 가명)씨는 키에 비해 통통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작은 키가 콤플렉스라는 나 씨는 통통한 체형 때문에 키가 더 작아 보이는 것 같아 다이어트를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찔까 봐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했어요. 튀김이나 고기 같은...
설 귀향길, 홍삼 선물이면 든든하다 2014-10-22 07:13:58
홍지은(32세, 가명) 씨는 “결혼하고 세 번째 맞는 명절인데요. 아직도 시댁식구들이 어려워서 긴장이 되네요. 하지만 시댁어른들보다 더 어려운 게 명절 선물 고르는 것 같아요. 연말선물과 겹치지 않으면서 의미 있는 선물 없나요?”라고 말한다. 설 특수를 맞아 가까운 마트만 방문해도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세트들이...
비개방형 코 수술, 매부리코도 티 안 나게 예뻐진다 2014-10-22 07:10:29
한송이(28세, 가명) 씨는 평소 콤플렉스로 여겨왔던 매부리코를 성형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어려서부터 매부리코 때문에 마녀라고 놀림을 받았었어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때문에 할머니라는 별명도 늘 따라다녔죠. 코는 화장으로 가려지는 부분도 아니잖아요.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