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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가 가세했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바른은 반정모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28기), 이강호 전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33기), 박재순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34기), 김태형 전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36기) 등 베테랑 판사 4명을 영입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코스피, 0.84%↓ 마감…차익실현성 매물 속출 2024-02-20 15:33:40
실적, 1월 미국의 FOMC 회의록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심리도 가세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47포인트(0.84%) 하락한 2,657.7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43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20억원, 9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매도 우위를 보이다가 장...
전공의 25% 이탈에 전임의 가세…수술·진료 파행 속출 2024-02-20 14:46:23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우려했던 의료공백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일 23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으나,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이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았다. 복지부는...
"'푸틴파' 백악관 입성 막아야"…美대선판으로 번진 나발니 죽음 2024-02-20 10:08:14
브로맨스' 맹공…'반트럼프' 리즈 체니도 가세 펠로시 "기괴한 트럼프, 사악한 푸틴과 친분"…트럼프는 '내가 나발니'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던 알렉세이 나발니 '의문사'의 파장이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정가로도 번지고 있다....
나발니 죽음에 뭉치는 서방…삐걱대던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4-02-20 10:07:07
맞대고 있는 핀란드도 러시아 대사 초치에 가세했다. 핀란드 외교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헬싱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한 것을 확인하면서 러시아에는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토비아스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도 이날 성명을 내고 나발니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러시아 대사를 불러들...
"전공의 없는 병원, 2~3주가 한계" 2024-02-20 06:07:01
펠로 등으로 불리는 '전임의'들도 사직 대열에 가세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의료 공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임의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를 취득한 후 병원에 남아 세부 전공을 배우는 의사들이다. 여기에 더해 '파업'했던 2020년과 달리, 이번에는 '사직'인...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의료대란' 불가피 2024-02-19 20:40:31
65명이 사직서를 내면서 집단행동에 가세했다. 대전성모병원 47명, 대전을지대병원 42명 등 대전 지역에서도 전공의들이 사직을 표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대병원 전공의 73명, 한라병원 소속 전공의 13명 중 상당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빅5 병원을 비롯해 전국 수련병원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를 모두...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불리는 '전임의'들도 집단행동에 가세할 경우 감당하지 못할 상황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높다. 복지부는 이날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저한세 후폭풍에도…증권가 "LG화학 비중 늘려라" 2024-02-19 08:07:57
글로벌 최저한세 규정 소득산입규칙 및 적격소재국추가세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연결회계기준 최종 모회사 LG화학에 납세의무가 부여됐다"며 "예외조항(외부 투자자 지분 20% 이상)으로 LG화학의 자회사 지분 유동화 결단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 지분 2%포인트를 매각할 시 해당...
"노회찬 그립다"는 이준석, 류호정·배복주에 '진퇴양난' [이슈+] 2024-02-18 13:31:06
정의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가세한 인사들에 의해 위기를 맞았다. 여야 거대 정당에서 이탈한 제3지대의 4개 정치 세력이 구상한 '빅텐트'에 힘을 합쳤으나, 오히려 이 대표에게 부담이 된 이들은 바로 류호정 전 의원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다. 이들은 페미니즘이나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