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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우크라 점령지 연결 교량, 미사일 공격에 잠정 폐쇄 2023-08-07 00:34:10
아울러 살도는 헤니체스크로 이어지는 가스관이 다리와 함께 손상돼 2만여 명이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림반도는 2014년 병합된 이후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인 동시에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와 연결된 교량과...
'56조 원대 알래스카 LNG 공동개발' 美구애에 韓日 '미적지근' 2023-07-26 02:21:50
뒤 1천300km에 달하는 가스관을 통해 알래스카 남쪽의 액화시설로 옮기겠다는 내용이다. 액화시설에서 생산된 LNG는 선박을 통해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하겠다는 것이 미국의 희망이다. LNG 운송선이 알래스카 남쪽에서 한국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일, 일본은 7일에 불과하다. 현재 중동이나 미국 멕시코만에서...
'경제난' 아르헨티나의 승부수…에너지 수출대국 꿈꾼다 2023-07-24 11:30:02
극심한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가스관을 가동하며 에너지 수출 대국을 꿈꾸고 있다. 풍부한 자원을 땅 위로 끌어내 각국에 수출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셰일가스 매장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새 송유관인 ‘네스토르 키르히너’를...
요하네스버그 도심서 폭발 사고…1명 사망·48명 부상 2023-07-20 18:42:07
도심서 폭발 사고…1명 사망·48명 부상 지하 가스관 폭발 추정…대사관 "한인 피해 상황 없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의 도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20일(현지시간) 뉴스24와 eNCA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스라엘, 모로코의 서사하라 영유권 인정…영사관 개설 검토 2023-07-18 15:18:17
파견할 무관도 처음으로 선임, 국방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이후 관계가 더욱 악화한 모로코와 알제리는 2021년 8월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영공도 폐쇄하는가 하면, 알제리에서 모로코를 거쳐 유럽으로 연결되는 가스관을 걸어 잠그기도 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우크라 해상·수중 드론 공격 대비해 해군 함정 현대화 추진 2023-07-13 16:28:44
국방부는 튀르키예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가스관 안전 보장 임무를 수행하던 흑해함대 소속 정찰함 이반 후르스호가 공격을 시도한 우크라이나군의 해상 드론 3대를 격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작년 10월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항공 드론 9대와 해상 드론 7대 등을 사용해 크림반도 남서부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에 있는 흑...
中 동북-러 극동, 소포 전용열차 개통…"교역 촉진 길 열려" 2023-07-12 11:47:17
한 해 4만t의 러시아 해산물을 수입·가공할 수 있는 대규모 수산물 가공센터도 건립 중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 극동 연해주 달네레첸스크에서 우수리강을 건너 헤이룽장성 후린시까지 연결하는 가스관을 건설,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협정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pjk@yna.co.kr...
대통령이 뭐라고 했길래…'실언' 비난 봇물 2023-07-11 05:41:45
전날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가스관 부분 준공식에 참석해 정부 역점 사업의 첫발을 축하했다. 전임 대통령인 키르치네르(2003∼2007년 재임·2010년 사망) 이름을 딴 이 가스관은 네우켄주 테트라옌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사이켈로를 잇는 573㎞(1구간) 규모로, 아르헨티나에 풍부하게 매장된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해...
"수도 틀어도 물 안나와"…아르헨 대통령, 우루과이 가뭄 '실언' 2023-07-11 04:06:12
전날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가스관 부분 준공식에 참석해 정부 역점 사업의 첫발을 축하했다. 전임 대통령인 키르치네르(2003∼2007년 재임·2010년 사망) 이름을 딴 이 가스관은 네우켄주 테트라옌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사이켈로를 잇는 573㎞(1구간) 규모로, 아르헨티나에 풍부하게 매장된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해...
中·유럽이 미국산 LNG 싹쓸이 하는 게…신흥국에 호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7-06 23:36:55
가스관을 통해 수입하던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대안으로 LNG 수입을 늘린 것이다. 그중에서도 유럽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LNG 수입처는 미국이다. 통상 유럽 기업은 녹색 전환과 탈탄소화 흐름 때문에 가스 시장에 오래 묶여 있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미국 수출업체들은 이들의 입맛에 맞춰 화물 변경이 가능한 옵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