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2024-01-15 14:26:03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법원, 원주민 입장 들어준 공사중단 가처분 명령 해제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원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던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이 법원 결정으로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호주 연방 법원은 15일(현지시간) 작년 11월 초 내려진 바로사 가스전...
"해저 인프라 지켜라" 유럽 해군 발트해 집결 2024-01-02 16:38:47
국가들은 적들이 발트해를 지나는 수천 ㎞의 가스관과 통신 케이블을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원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초 발트해에서는 두 개의 해저 케이블과 한 개의 가스관이 훼손됐다.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당국은 해저 시설 훼손 당시 해당 지역에 있던 중국 선박 '뉴뉴 폴라베어'를...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노드스트림 가스관 파괴 후 2022년 8월 ㎿h당 339유로까지 치솟았던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최근 32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과 일본 시장의 LNG 가격도 2022년 100만BTU(열량 단위)당 최고 68달러대에서 지난해 말 11달러대로 안정됐다. 미국 석유기업 셰브런이 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들이...
독일 총리, 신년사에 "독일 변화, 강한 EU" 주문 2023-12-31 21:19:53
지나가자마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가스관을 걸어 잠근 데 이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잔인한 테러 공격을 감행했다"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불안하고 거칠어졌고 숨을 앗아갈 만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독일은 변화해야 한다"며 "독일은 역풍에도 잘 해낼 수 있...
예수 고향 삼킨 전쟁에 침울한 지구촌 성탄절…테러위협·시위도 2023-12-25 10:34:44
9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의료시설, 가스관 등이 파괴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우 지역의 20개 마을에도 포격을 가했고, 미콜라이우, 키로보흐라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흐멜니츠키, 자포리자 지역도 드론으로 공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결국 어둠은 질 것이고, 악은 패배할 것"이라며...
첫 '12월25일 성탄절' 맞은 우크라…젤렌스키 "결국 악은 패배" 2023-12-25 08:12:21
지역의 가스관에도 불이 불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적이 우리 국민을 죽이고 우리 땅에 남아 있는 한 우리에게 휴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우 지역의 20개 마을에도 포격을 가해 주민 2명이 부상했고, 미콜라이우, 키로보흐라드,...
헝가리, 불가리아에 "가스세 안 없애면 솅겐조약 가입 반대" 2023-12-17 00:46:37
불가리아의 관세 부과를 문제 삼아 솅겐조약 가입 거부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헝가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EU를 포함한 서방국들이 대러시아 제재의 고삐를 죈 상황에서도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지속해왔다. 가스관이 불가리아를 지나 헝가리로 도달하는데, 불가리아는 이런 가스 운송에 관세를 매겨왔다....
노르트스트림 폭발로 스웨덴 탄소배출 7%↑…"없었으면 5% 감소" 2023-12-15 11:51:24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의 4개 가스관 중 1개만 남기고 나머지 3개 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폭발 사고 직후 유엔은 이로 인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메탄가스 유출이 발생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덴마크 당국도 노르트스트림 폭발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이 850만tCO2eq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따라서...
할리우드 배우 동원?…러 신종 정보전 '소름' 2023-12-07 21:15:11
연결 해저 가스관)을 폭파한 것을 알고 있다"는 문구를 담은 게시물이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에 퍼졌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트해에서 발생한 노르트스트림 파괴 사건의 배후가 미국이라는 러시아 입장과 일치하는 주장이다. 러시아의 온라인 공작을 폭로하는 단체인 '안티봇4나발니'는 이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우크라전 선전전에?…러 '허위정보' 새 전술 2023-12-07 20:35:01
가스관)을 폭파한 것을 알고 있다"는 문구를 담은 게시물이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에 퍼졌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트해에서 발생한 노르트스트림 파괴 사건의 배후가 미국이라는 러시아 입장과 일치하는 주장이다. 투옥 중인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지지하며 러시아의 온라인 공작을 폭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