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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천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종합) 2024-04-19 14:04:15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는 작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5천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29조원)의 32.8%를 달성했다.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한·중·대만 디스플레이 협의체서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홍보 2024-04-16 11:45:38
한국 측은 최근 5년간 공정가스 배출이 연평균 16% 감소했고, 공정가스 저감 설비인 스크러버에 대한 시설투자 확대와 스크러버 처리 효율 향상, 온난화 지수가 낮은 제조공정 대체가스 개발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해서 줄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년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환율이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한국 9.6조 역대급 '잭팟'…그 뒤엔 사우디의 '변심' 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13:03:04
건설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E&A는 가스처리 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따낸 수주액은 60억달러에 달한다. GS건설은 12억달러 규모의 황회수 처리시설 공사를 맡는다. 황회수 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설비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보유한...
삼성E&A, 사우디 3조 추가 수주 기대…"올 15조 가능" 2024-04-03 19:06:48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1조6000억원에 수주했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을 본격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건설 수요가 줄자 국내 사업에 집중해 왔지만, 해외 시장이 다시 열린 만큼 중동 등 전략시장 공략에 힘을 쏟기로 했다. GS건설의...
삼성·GS, 사우디 9.7兆 공사 따냈다 2024-04-03 18:25:27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삼성E&A는 가스처리 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따낸 수주액은 60억달러에 달한다. GS건설은 12억달러 규모의 황회수 처리시설 공사를 따냈다. 황회수 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설비다. 이번 수주에 따라 올해 한국 기업의 해외...
"안전한 사업장 선도"…중기중앙회, 환경부 등과 '맞손' 2024-04-03 15:13:47
함께 한국환경공단,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등 6개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은 산업안전사고에 취약한 기업을 선정해 안전한 사업장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지원사항으로는 △노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삼성E&A·GS건설, 사우디 9.6조원 '잭팟' [엔터프라이스] 2024-04-03 14:43:43
따낸 겁니다. 삼성E&A로 이름을 바꾼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을 짓는 8조 원 규모의 1, 4번 프로젝트를 수주했고요. GS건설은 가스에서 황을 걸러내는 '황회수 처리시설' 3기를 짓는 2번을 따냈습니다. 규모는 약 1조 6천억 원 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정 기자, 공사를 수주하게 된...
GS건설, 1조6000억원 규모 사우디 가스플랜트 사업 수주 2024-04-03 10:28:45
파딜리 가스플랜트 용량 확대를 위해 발주된 공사이다. GS건설은 하루 800t 규모의 황을 회수할 수 있는 황회수시설 3기 건설한다.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지원까지 프로젝트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수행한다. GS건설이 짓는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고도화 설비다....
모건스탠리 "수년내 세계 천연가스 공급과잉 수십년 만에 최대" 2024-04-03 10:22:44
가스 공급과잉 수십년 만에 최대" 따뜻한 겨울로 가격↓·대규모 처리시설 증설 등이 원인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예상보다 따뜻한 겨울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향후 몇 년간 천연가스 시장의 공급과잉이 수십 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CN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잭팟…9조6000억원 공사 수주 2024-04-03 09:32:56
이날 GS건설도 공시를 통해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친환경 고도화 설비다. 가스에 포함된 유독물질인 황을 포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