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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뒷받침해줄 중환자실, 내과가 같이 돌아가야 일이 돌아가는 구조인데 수가가 다른 데 비해 낮으니까 팀 구성이 안된다. 큰 병원에서도 한두명 밖에 못 받는다. 그러니 흉부외과 일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과에 간다. 이 시국에도 기피과를 선택한 사람들은 프라이드를 갖고 있어서 하는 것이다....
국토장관 "PF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경착륙 우려 한시름 놨다"(종합) 2024-04-02 18:15:01
"리스크는 사업하는 분들이 지고 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지방 미분양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어서 이번에 '기업구조조정(CR) 리츠'를 쓰기로 했으나, 일반적인 미분양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악성 미분양 해소를 위해 정부가 10년 만에 부활한 CR리츠는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조국 "감옥 가면 책 읽고 푸쉬업·플랭크"…與 "독립운동가냐" 2024-04-02 09:44:53
출연해 실형이 확정될 경우를 상정하며 "감옥 가야죠. 그동안 재판받느라, 정치하느라 못 읽었던 책 읽고 팔굽혀펴기하고 스쿼트 하고 플랭크하고 이러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해서 나와야죠"라고 말했다. 그는 "국법 절차를 지키겠다"면서도 "문제는 우리나라에 수사도 안 받고, 그래서 기소도 안 되니 유죄판결도 받지 않...
"아내와 딸 데리고 투표"…'800km' 3박4일 운전한 교민 2024-04-02 09:25:41
직접 가야 한다. 지역에 따라 운이 좋으면 수십km 먼 곳은 수백km 떨어진 곳에 투표소가 위치하기도 하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재외 투표에 참여한 교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일 한 교민은 '푸껫에서 방콕까지 아내와 딸을 대동하고 재외...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비워 수련병원 외래 환자는 10~20%, 병상 가동률은 30~50% 줄었다”고 했다. 병원마다 월 300억~500억원 넘는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간호사 수백 명이 무급 휴가를 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자금난이 1개월만 더 지속되거나 비상진료 체계마저...
조국 "한동훈, 총선 후 尹 대통령과 국힘에 버려질 것" 2024-04-01 12:22:04
기가 좀 막혔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마피아보다 아래 등급의 범죄인이라는 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선 "감옥 가야죠. 그동안 재판받느라, 정치하느라 못 읽었던 책 읽고 팔굽혀펴기하고 스쾃하고 플랭크하고 이러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커버스토리] 규제 부작용 '金사과'…소비자는 누가 지키나 2024-04-01 10:01:02
세계경제 질서를 예의주시하고 적응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 정책은 ‘경쟁’ 보장과 ‘소비자 선택’ 존중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자원배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요. 이는 사회후생의 증가를 목표로 경제를 분석하는 후생경제학의 제1정리, 즉 최적의 자원배분을 위한 조건과도 일맥상통합...
'뚜밥과 재결합' 감스트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다" 반성 2024-04-01 09:40:58
털어놨다. 그러면서 "쫓아냈으면 찾으러 가야 하는데 평소처럼 싸우고 풀겠지란 생각으로 방송만 했다. 심각성을 모르고, 뚜밥이 또 받아 줄거라는 생각을 했다. 자존심도 부렸다. 뚜밥이 엄청 힘들어하고 저희가 헤어지게 됐다"고 부연했다. 감스트는 뚜밥과 헤어진 한 달의 시간이 정말 괴로웠다고 했다. 그는 "미안...
용인갑 이원모 "대통령실 근무 경험은 처인구 발전 밑거름" 2024-03-31 15:19:08
같은데. "스스로 안고 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와서 대통령과 거리를 둔다고 유권자들이 아니라고 받아들이나. 유권자분들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피하기보다는 정면돌파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실에서 인사비서관으로 근무했다는 것은 처인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 많다. 주요 부처 장차관부터...
한국 100조원 '해상풍력발전 드라이브'…초대형 시장 열린다 2024-03-31 11:00:15
높여가야 하는 가운데 '태양광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균형 있는 에너지 믹스(구성비)를 구성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 10%에 채 못 미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1.6%, 2036년 30.6%까지 단계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2030년까지 확충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