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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10곳 중 6곳, 가업상속공제 확대시 지방투자" 2024-04-24 09:10:20
가업상속공제 혜택이 확대되면 지방 신규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62.0%는 상속세 감면 혜택이 추가될 경우 본사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매출액 5천억원 미만 기업에 이뤄지고 있는 기업상속공제 대상의 범위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49.1%가 대상을 전체 중견기업으로...
가업 물려받는다면…'증여특례'로 稅부담 확 줄이자 2024-04-21 17:54:34
상속·증여세수 비중이 1위다. 정부에서는 상속·증여세 부담을 줄이고 가업승계를 장려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를 시행하고 있다.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는 60세 이상의 부모(증여자)가 10년 이상 경영하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과세가액에서 10억원을 기본...
상속 부담땐 연부연납…가업승계 20년까지 가능 2024-04-21 17:52:35
2000만원이 넘으면 증여는 최대 5년, 상속은 최대 10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본래 납부기한에 1회 납부하는 것에 이어서 이후 매년 연부연납하는 것까지 하면 증여는 최대 6번, 상속은 최대 11번으로 나눠 낼 수 있다. 회당 납부세액은 1000만원을 초과해야 한다.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한 상속세는 최대 20년, 가업승계...
상속·증여세 납부 부담은 연부연납으로 분산하자 2024-04-20 10:28:14
2000만원이 넘는 경우에 증여는 최대 5년, 상속은 최대 10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본래 납부기한에 1회 납부하는 것에 이어서 이후 매년 연부연납하는 것까지 하면 증여는 최대 6번, 상속은 최대 11번으로 나누어 낼 수 있다. 단 회당 납부세액은 1000만원을 초과해야 한다.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한 상속세는 최대 20년,...
최상목 부총리 "상속·증여세 개편 획기적 변화 노력할 것" 2024-03-14 15:44:40
상속·증여세 개편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상속세 개혁 필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국내 기업의 가업 승계를 막는 걸림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 부총리는...
중견련, 기재부에 '조세특례제한법 세제 지원기준 폐지' 등 요구 2024-03-06 10:45:11
미만 기업으로, 연구개발(R&D), 가업상속공제 등 분야의 세제 지원 대상을 매출 5천억원 미만 기업으로 각각 정하고 있다. 중견련은 이에 대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각종 지원책이 축소되는 것은 물론 중견기업 대상 세제 지원 정책에서도 매출액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적용되고 있어 경영 활동을...
다자녀가구, 아이와 따로 살아도 車개소세 안낸다 2024-02-27 18:53:57
지방의 기회발전특구로 옮긴 기업에도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자녀와 따로 살아 개별소비세를 면세받지 못한 다자녀가구도 소급해 면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기재부가 지난달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의 ...
자녀와 따로 산 다자녀가구, 작년에 산 승용차 개소세 돌려받아 2024-02-27 11:00:22
작년 10월 이후 가입자부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수정안에서 기회발전특구 가업상속공제 요건도 완화했다. 가업상속 받은 기업은 본점 및 주사무소를 기회발전특구로 옮기고 기회발전특구 내 사업장의 상시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기업가치 높이면 '인센티브'…상속세 개편·경영권 방어 대책은 빠져 2024-02-26 18:33:57
“가업승계 컨설팅 등은 시중은행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혜택으로 제시한 상장 연부과금 5000만원 면제도 확 끌리는 유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기업과 투자자의 기대를 모은 상속세·법인세 개편, 경영권 방어 제도 도입 등은 이번에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한 대기업 산하 연구소 관계자는 “정부...
[칼럼] 명의신탁주식은 가업승계시 문제될 수 있다 2024-02-26 17:51:00
수 있다. 명의신탁주식은 가업승계 과정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50%로, 세계에서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가업승계를 할 때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금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점주주가 아니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없다. 명의신탁주식 사실을 숨기고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