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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소리없는 암 '신장암'…흡연·비만이 위험 키운다 2018-03-28 07:00:03
한다. ◇ 홍성후 교수는 199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암연구센터에서 비뇨기 암을 주제로 연수했다. 현재는 가톨릭의대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비뇨기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비뇨기종양 중에서도 특히...
폐암 85%는 흡연 탓… 30년 이상 흡연자 '저선량 CT 검사' 꼭 받으세요 2018-03-23 18:45:37
실내에서 요리한 뒤에는 환기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진공청소기보다 물걸레로 청소하는 것이 낫다.bluesky@hankyung.com도움말=하만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교수, 신소연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혈액질환 전문병원 설립 2018-03-05 11:41:09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혈액질환 전문병원 설립 '가톨릭 혈액병원' 출범…백혈병·림프종 등 전문 치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백혈병, 림프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병원이 등장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기존 암병원 산하였던...
[명의에게 묻다] 디스크 증상 '척추암'…"병 키우기 전에 잡아야" 2018-02-28 07:00:05
삶의 질을 높이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성모병원의 자체 연구에서는 수술 후 활동정도(performance state)가 좋은 전이성 척추종양 환자일수록 오래 생존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정형외과 등의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다....
[명의에게 묻다] 북극 한파에 '동맥혈관'이 위험하다 2018-01-31 07:00:02
만하다. ◇ 박순철 교수는 199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연수했다. 현재 가톨릭의대 혈관이식외과 학과장 및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혈관 및 이식분야의 권위자로 대동맥 및 사지동맥질환의 수술·중재적 치료, 심부혈전증 및...
동갑내기 대학생 2명 난치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동시 기증 2017-12-25 09:10:01
학생은 지난 20일 각자 다른 병원에 입원해 3일간 조혈모세포 기증 절차를 밟았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을 만드는 줄기세포로,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 치료에 핵심 역할을 한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려면 환자와 기증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이라는 유전자형이 일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경우 일치할...
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3명 항생제 남용 가능성 제기(종합) 2017-12-19 00:17:24
입장이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18일 외부인으로 구성된 역학전문조사팀 운영에 들어갔다. 김남중 서울대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단장을 맡은 이 역학전문조사팀에는 서울의대·국민암센터·고려대의대·가톨릭의대·세브란스병원 소속 의료진 5명이 참여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감염뿐 아니라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황성환 이뮤니스바이오 대표 "NK 세포치료제 임상 1상 내년 시작" 2017-12-17 18:38:16
말했다.자가 nk세포 치료제는 환자 혈액에서 얻은 nk세포를 배양해 다시 환자에게 투여한다. 이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 질환을 치료한다. 이 때문에 좋은 nk세포를 많이 배양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면역항암제는 환자 본인의 면역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의 독성 및 내성 부작용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황성환 이뮤니스바이오 대표 "내년 NK세포치료제 임상 1상 시작" 2017-12-15 11:03:5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을 통한 연구를 통해서도 myj1633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국제성모병원과 5대 암 치료제 개발 계약이뮤니스바이오는 지난해 3월 설립됐다. 기존에 nk세포치료제를 연구하던 인력들이 모였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른 성과들을 만들 수 있었다. 설립 4개월 만에 면역세포 배양 기술을 확립했고,...
"흡혈귀 뜬다" 괴소문에 잠 못이루는 동아프리카 2017-12-05 16:33:44
어려워졌다. 흡혈귀 소문은 말라위 당국이 병원에 필요한 혈액을 모으는 작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말라위 대통령은 흡혈귀 소문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피터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은 "흡혈귀가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것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거짓말"이라며 "소문을 퍼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