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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에 꽁꽁 얼어붙은 제주 섬…"눈 더 내릴 듯" 2023-12-22 11:58:39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았다. 우수영, 진도, 가파도, 마라도 등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게는 30㎝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동부와 남부, 중산간에 10㎝ 이상, 그 외 지역에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순간풍속 33m 강풍 몰아친 제주…항공편 69편 결항 2023-12-17 07:12:14
마침 주행 중이던 승용차 위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의 보닛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호등 5건과 현수막 1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했다.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돼 완도, 우수영, 가파도, 마라도 등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한라산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모든 탐방로의 등반이...
'하늘에서 뚝'...외딴섬에서 이런 일이 2023-09-22 15:38:54
배달이 완료됐다. 가파도 주민들은 지금껏 직접 배를 타고 본섬 상모리 선착장으로 나가 민간 회사의 택배를 가져와야 하거나 배를 통해 주 1회 들어오는 우체국 택배를 받아야 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주민들은 드론 배송이 활성화될 경우 이런 불편 없이 빠르고 편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찼다....
택배 못 들어가던 가파도, 21일부터 드론으로 배달된다 2023-09-18 06:00:16
제주 서남부 운진항에서 4.5㎞ 떨어진 가파도는 약 70가구, 22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어서 그간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없어 주민들이 배를 이용해 제주도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가파도를 지난 3월 '2023년 드론실증도시(제주도)' 사업 대상지로...
임윤아 "이준호와 호흡 신경썼다" [일문일답] 2023-08-08 10:00:22
3화 가파도에서 술 마시는 장면이에요. 초반에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구원과 사랑이 처음으로 조금이나마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 장면이었고, 원이 가식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사랑이의 모습에 마음이 열리게 되는 장면이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의 마음이 시작되는 건 5화에서...
28년간 미용 봉사 이예분씨 'LG 의인상' 2023-07-18 18:45:50
깨고 4명을 구출했다. 최씨는 지난달 제주 가파도 해안가 인근에서 자전거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바다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조했다. 심근경색과 척추협착 등을 앓고 있었지만 수심 3m 깊이의 바다에 빠진 아이를 보자마자 곧장 뛰어들어 구조했다. LG 의인상은 2015년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일상 속 영웅' 이예분·이은필·최인찬 씨 'LG 의인상' 2023-07-18 10:50:14
6월 제주 가파도 해안가 인근에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다 바다에 빠진 초등학생을 목격했다. 학생은 수심 3m 깊이의 바다에 빠져 부둣가에 정박한 배에 연결된 밧줄만 붙잡고 있었다. 최씨는 심근경색과 척추협착 등을 앓고 있었으나 곧장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했다. 학생의 어머니는 "최 씨가 아이가...
교통사고 당하고도 불길 뚫고 구출…이은필씨 등 'LG 의인상' 2023-07-18 10:00:02
6월 제주 가파도 해안가 인근에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바다에 빠진 초등학생을 목격했다. 최씨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학생은 수심 3m 깊이의 바다에 빠져 부둣가에 정박한 배에 연결된 밧줄만 붙잡고 있었다. 최씨는 심근경색과 척추협착 등을 앓고 있었으나 위험에 처해...
28년간 어려운 이웃에 미용 봉사한 이예분씨에 'LG 의인상' 2023-07-18 10:00:01
제주 가파도 해안가 인근에서 자전거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바다에 빠진 초등학생을 목격했다. 최씨가 심근경색과 척추협착 등을 앓고 있었으나 수심 3m 깊이의 바다에 빠져 부둣가에 정박한 배에 연결된 밧줄만 붙잡고 있는 아이를 보자마자 곧장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했다. 학생의 어머니는 "최씨가 아이를 구출한 후...
'환경훼손 논란'…中 회사가 산 제주 송악산 일대 다시 사 온다 2023-07-07 19:51:23
높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 제주에서도 손에 꼽히는 해안 경관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일제 동굴 진지 등 역사문화자원도 다수 분포하고 있다. 송악산 일대는 1995년 유원지로 지정됐고, 중국 자본이 투자한 신해원유한회사가 송악산 일대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