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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홈그라운드 이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인파 몰려(종합) 2024-04-25 18:51:23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가 각각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 중국 소비자들을 만났다. 기아는 준중형 전기 SUV 'EV5 롱레인지' 발표 행사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직접 차를 몰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주인공이 여러 제약 속에서 EV5 롱레인지의 성능과 안전성 등의...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12위와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리는 듯했지만, 통증이 지속되면서 다시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가야 했다. 박민지에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복귀 첫날부터 우승 경쟁 건강을 되찾은 뒤 돌아온 박민지는 이날 ‘여전히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2주...
악재 쏟아진 네이버·카카오 추락…"AI 신사업 증명해야 반등" 2024-04-25 18:28:56
6월 사상 최고가를 찍었고 현재 고점 대비 각각 60.71%, 72.60% 떨어졌다. 증권가는 글로벌 경쟁 격화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두 기업의 주가가 반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광고시장 침체로 고전하는 가운데 중국 초저가 e커머스 플랫폼 알리, 테무 등의 위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실적에서 가장 큰...
태양광株·기후변화 ETF에 볕드나 2024-04-25 18:28:33
다른 태양광업체인 솔라에지와 선파워도 올 들어 각각 36.9%, 60.2% 내렸다. 태양광 설비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초부터 주가는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산업 특성상 고금리 때는 태양광 설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실적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인페이즈에너지는 올 1분기 2900만달러의...
美보험주 담는 월가…"인플레 방어주로 제격" 2024-04-25 18:28:12
23일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각각 31.29%, 19.79% 상승했다. 월가에서는 보험사가 보험료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으로 발생한 비용을 전가해 손해율을 방어하고 있다고 봤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 1년간 22.2% 급등했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 피해자...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 2024-04-25 18:24:59
다올은 각각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245.9%, 225.0%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형삼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부정적인 대내외 요건으로 개인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에서 한계 차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브리지론, 중·후순위 등 고위험 부동산 PF 익스포저를 빠르게 확대한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부실...
"알아서 돈 굴려준대" 직장인 사이 인기폭발…뭉칫돈 몰렸다 2024-04-25 18:24:57
NH-아문디 하나로TDF는 최근 1년간 2035·2040 빈티지에서 각각 수익률 13.03%, 15.06%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은 TDF 시장 점유율이 18%로 미래에셋자산운용(3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수익률 10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TDF가 좋은 성적을 낸 비결은 성장률이 높은 자산군 선별, 변동성을 줄이는...
공매도 금지 연말까지 연장될 듯…"재개시점 단정 못 해" 2024-04-25 18:24:49
△거래를 체결·관리하는 한국거래소 등이 각각 전산화 시스템을 마련한다. 기관투자가는 자체 전산 시스템으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이 나갈 수 없도록 사전 차단한다. 공매도 주문이 나간 뒤엔 거래소가 신설할 예정인 불법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 ‘NSDS’가 모든 주문을 자동 재검증한다. 증권사도 기관투자가의 시스템...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진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과 KCGI는 각각 태광과 DB하이텍을 대상으로 한 주주 관여를 통해 사외이사 선임,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책 발표 등을 이끌었다.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을 대상으로 상정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으나 이후 3년간 자사주의 50%를 소각하기로 한 결정을 유도했다. 주주행동주의가 갈 길은 아직...
[차장 칼럼] GTX가 '교통혁명' 되기 위한 조건 2024-04-25 18:22:32
국비 30조원에 민간투자와 지방비에서 각각 75조2000억원, 13조6000억원을 충당한다. 공공기관 재원 등도 활용한다. D·E·F노선 사업은 민간투자 유치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결국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사업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화려한 계획보다는 꼼꼼한 사업 검토가 우선돼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