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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 1년 6개월 만에 곧 '지각 부임' 2017-07-28 06:00:01
북한 대사는 작년 2월 김춘국 대사가 간암 판정을 받고 현지에서 숨진 이래 빈 자리로 남아 있었다. 북한 외무성 고위 관료 출신인 김 대사의 사망은 북한 내 엘리트 집단인 외교관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기도 했다. 북한 측은 김 대사의 사망 후...
[한경·네이버 FARM] '매실의 진실' 찾으려 박사학위 딴 농부 2017-07-27 21:18:59
성분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간암에 수양홍매라는 품종의 매실이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결론도 냈다. ‘매실의 품종별 성분과 숙성 조건에 따른 발효액 특성에 관한 연구’(2013년) 논문이다.그는 잘 익은 매실을 제대로 가공하면 그 독이 일반인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했다. 매실청의...
`암세포 잡는 구충제`? 피르비늄 구충제 항암 효과 입증 성공…"항암·치매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여할 것" 2017-07-27 15:01:16
= 피르비늄의 간암환자 조직 억제 효과 실험) 한·미 공동 연구진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범용 모델을 개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재창출에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스탠퍼드대학,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대(UCSF) 연구팀과 공동으로 초고성능 컴퓨터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빅데이터로 암세포 죽이는 구충제 찾아냈다 2017-07-27 10:10:33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신약을 발굴, 실제 간암 환자 조직에서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1천만건 이상의 화학물 반응·활성 빅데이터와 7천500여명의 암 환자 유전체 정보를 분석, 6만6천종 이상의 약물과 화학물 가운데 4종의 의약품에 대해 새로운 항암효과를 검증했다. 암 환자 유전체의...
건강검진기관 65%가 '우수'…5대암 검진기관은 30% 그쳐 2017-07-26 09:14:03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기관은 우수기관이 17.9%에서 30.5%로 12.6%포인트 증가했고, 미흡 기관은 6.3%에서 2.5%로 3.7%포인트 감소했다. 평균 점수로 봤을 때 영상화질 평가가 필수로 포함된 간암, 유방암 검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복지부는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시행해...
기초생활수급자 80대 노인 기부…"아내 유언 지켜 행복" 2017-07-25 16:50:13
남긴 것이라고 한다. 서씨는 후두암과 간암, 당뇨합병증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10개를 잘라야 하는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에도 "더 아픈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돈을 남겼다. 최씨는 기부하기까지 3년 동안 많은 고뇌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깔끔하게 차려입은 양복 사이로 보이는 최씨의 몸에 달린 배변 주머니는 최씨의...
부산 한해 6천여명 암으로 사망…"검진율 높여야" 2017-07-25 11:08:31
발생률 자료에서는 간암(여자) 발생은 부산 강서구가 전국 2번째, 서구가 4번째로 높아 전국 상위 5개 구·군 중 부산의 2개 자치구가 포함됐다. 김 의원은 "암관리법에 따라 5대 암에 대해 정부는 무료로 암 검진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부산의 2016년 검진율은 39%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같은 기간 울산 46%에...
'아버지 빈 자리' 외삼촌에 간 이식 고3에 장학금 2017-07-24 16:15:00
군은 간암으로 투병하던 외삼촌에게 간 이식을 해줄 사람이 마땅치 않자 올해 선뜻 이식 수술에 나섰다. 평소 외삼촌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이 군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은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집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고침] 지방("아내 유언대로…" 더 아픈 사람 위해…) 2017-07-24 15:26:18
서 씨는 후두암과 간암, 당뇨합병증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10개를 잘라야 하는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에도 "더 아픈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돈을 남기고 떠났다. 최 씨는 "아내가 숨지기 3일 전 저고리 안 흰 봉투에 넣어놨던 수표와 지폐, 반찬통 안에 보관하던 1원과 100원짜리를 모두 기부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아내 유언대로…" 더 아픈 사람 위해 기부 80대 기초생활수급자 2017-07-24 11:35:39
서 씨는 후두암과 간암, 당뇨합병증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10개를 잘라야 하는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에도 "더 아픈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돈을 남기고 떠났다. 최 씨는 "아내가 숨지기 3일 전 저고리 안 흰 봉투에 넣어놨던 수표와 지폐, 반찬통 안에 보관하던 1원과 100원짜리를 모두 기부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