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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AI 기반 의료·로봇 융합연구…'첨단 치료법' 세계가 주목 2024-03-24 16:16:59
감각을 모방하는 인공 E-tongue 시스템은 DGIST의 연구 성과가 의료 기술뿐 아니라 로봇과 AI의 결합을 통한 미래를 앞서 보여준다. 최지환 KAIST 교수팀과 함께 한 이 연구는 인간의 맛과 지각을 모방해 다양한 와인의 맛을 높은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소비자의 경험을 향상시켜 미래 F&B(식음료) 산업을 바꿀 혁신...
25살 '한국 스타벅스'…1020 ‘핫플’된 비결은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3-24 15:54:20
젊은 감각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품 및 마케팅에 적용해 스타벅스가 미래 핵심 고객인 Z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드라이브를 걸었다. 우선 스타벅스는 1020이 인스타그램을 주로 쓴다는 점에 착안해 ‘인증샷 명소’와 같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1919년 지어진 전통 한옥을...
볼턴 "트럼프·바이든, 둘다 친구와 적 구별에 서툴어" 2024-03-22 16:23:56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형편없는 전략적 감각 때문에 민주당 내 반 시온주의 좌파의 압력에 위축됐으며,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불의 고리' 압박에 대응하는 대신 이스라엘에 대한 정치적 지원을 줄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가 자행한 잔혹한 테러...
김건희 여사 근황 궁금한 외신…"한국 영부인 어디 있나요?" 2024-03-22 15:55:44
윤 대통령과 함께하며 패션 감각과 기업가로서 이력 등이 외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도 전했다. 이어 "지난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1998년 고(故)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이후 모든 영부인이 기념식에 참석해 왔다"고 소개하며 "김 여사의 계속되는 불참으로 윤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이...
"이 색감 내는데 2년 걸렸다"…'제네시스 G90 블랙'에 감탄 2024-03-21 08:30:03
후진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신규 탑재 등 사양 개선 및 안전·법규 사양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 블랙은 검은색에 쇼퍼드리븐과 오너드리븐의 경계를 허물고 젊고 세련된 감각과 차별성 더했다"며 "대기업 총수 혹은 노년의 신사에게만 어울리는 플래그십이 아닌 젊은 CEO(최고경영자)나 존재감 넘치는...
'1강 2중' 구도로 3파전…젊은 유권자 표심 바뀔까 2024-03-20 18:48:20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세련된 감각과 함께 중앙 정치에서 풍부한 경험을 겸비했다는 점을 적극 어필한다. 그는 “지역 이슈를 중앙 아젠다로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은 다른 후보가 따라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와 젊은 부부 등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동질화된 유권자 지형에 어떤...
윤이나, 두산위브챔피언십으로 KLPGA 복귀 2024-03-20 18:43:05
이날부로 윤이나에 대한 KLPGA투어 징계가 해제됐다. 윤이나가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22년 7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윤이나는 징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니투어 등에 출전하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지도자 부재로 국권 상실"…'일요일 역사가'의 '징비록' 2024-03-20 18:29:31
감각이 미흡하고 매관매직을 일삼아 필요한 곳에 인재를 등용하지 못했다”며 “서구를 배워야 한다고 각성한 일본 정부와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의 사례는 올바른 지도자가 없을 때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글=이소현 기자/사진=최혁 기자 y2eonlee@hankyung.com
1년9개월 만에 'KLPGA' 복귀하는 윤이나…"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4-03-20 16:25:30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WPGA) 대회 등에 출전하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다. 윤이나는 "조기에 복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겸손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좋은 기량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순번 갈등…양향자 "동의 안 한다" 2024-03-20 15:25:27
감각을 바탕으로 이견을 조정해달라는 취지로 부탁드린 것이기 때문에 다소 간의 의견 불일치가 있더라도 대승적인 측면에서 김 위원장과 공관위 안을 받아들이기로 최고위원 전원이 동의해서 그에 따라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천하람 후보의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선 "천하람 위원장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