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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생명 - 시각의 변천” 강명순 기획초대전 진행 2024-04-23 16:12:53
이용해 내적인 아름다움, 생명의 주인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강명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40여 년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는 에덴동산을 생각하며, 삶의 기쁨, 빛의 찬란함과 낙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2024년 4월 24일부터...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주 발족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꼭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주 중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를 출범해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방안과 필수의료 투자방향 등...
리움미술관, 장애인 지원 기관 초청 행사..."테마파크 같아요" 2024-04-23 14:21:37
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마련해주신 리움미술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리움미술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3회(4, 10, 12월) 정기적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장애인과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1100여...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도어 측이 회사의 감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 대표는 사건의 본질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박 CEO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을 따뜻하게, 세계를 따뜻하게’ 2024-04-23 14:00:04
일월매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LA, 시애틀, 시카고, 뉴욕 등 미국시장에서도 일월매트가 호평받고 있으며, 런던을 비롯한 영국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한다.”고 하며,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우리 민족 ...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경영권 탈취 의혹에 따른 감사에 나섰고, 이에 민 대표는 '자회사 간 표절이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서로의 주장을 정리해볼까요? <기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로부터 독립하려한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독립을 위한 외부...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파악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민 대표 측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이 사태의 본질로 꼽으며 아일릿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표현하는 등 불만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각 레이블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를 언급하며 "어도어는 그...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결과 법률·감사 사무 종사자, 상품기획·홍보·조사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기타 교육 전문가, 작가 및 언론 전문가, 대학교수·강사, 의회 의원과 고위공무원, 종교 종사자 등이 근무 여건 상위 직업으로 분류됐다. 반대로 건설·광업 단순 종사자, 물품 이동 장비 조작원, 건설·채굴 기계 운전원, 하역·적재...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하이브(352820)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자회사 간 걸그룹 표절' 문제를 공론화하며 반격에 나섰다. 경영권 탈취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왜 '뉴진스 베끼기'를 반격 카드로 꺼낸 것일까.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하이브 이틀째 약세…증권가 "영향 제한적" 2024-04-23 10:01:50
감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하이브는 어도어의 경영진이 글로벌 국부펀드에 회사 매각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엔터업계에 따르면 이번 갈등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A 씨는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매각하도록 하는 시나리오 문건을 작성했다. A 씨가 작성한 시나리오에는 하이브가 보유한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