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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멜라니아, 美 어머니의 날 앞두고 목걸이 판매 2024-04-23 00:40:46
선물용 목걸이 판매를 시작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감사'로 이름 붙여진 목걸이는 245달러에 판매되며 꽃 모양의 펜던트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으로 구성됐다. 목걸이에는 이름 혹은 이니셜, 중요한 날짜 등을 새기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된다. 멜라니아 여사는 "어머니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신동빈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치료비 지원 2024-04-23 00:17:33
대한 감사 편지를 신 회장에게 보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2021년 이상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키 종목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올해 1월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스위스 월드컵 대회 도중 입은 허리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신동빈 회장, 16세 '스노보드 꿈나무' 치료비 7000만원 쾌척 2024-04-22 23:34:00
알게 된 최가온 선수는 최근 신동빈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대한스키협회 회장사를 맡아온 바 있다. 최가온 선수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우승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하이브 감사팀은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가 이날 민 대표를 비롯해 어도어 부대표 A씨, B씨 등에게 발송한 감사 질의서에는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며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어이없다"며 부인했다. 그는 "어도어 및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정황이 드러나 하이브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고 사임을 요구하는 등 내란이 가시화됐다. 하이브는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이 소식에 하이브 주가는 하루 만에 7.81% 급락 마감했다. 3년만에 매출 1100억원을 달성한 어도어 소속 뉴진스가...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감사에 나선 가운데, 어도어 측이 그 이면에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가 있다고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인사] 수협중앙회 ; 감사원 ; 국토교통부 2024-04-22 18:57:26
파견 정의종◎전보▷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보임▷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전보▷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나무 심을 돈, CCTV·분수에 쓴 지자체 2024-04-22 18:42:27
일부 지자체는 보조금을 편의시설 설치 등 민원 해결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국고보조금 79억원을 환수하고 74개 지자체에 기관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법적 근거 없이 위탁 계약을 맺거나 임의로 특정인으로부터 나무를 조달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감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