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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간 지방 인구 증가 '세종·청주·천안' 등 충청권이 주도 2024-02-22 18:15:24
반면 창원시(-7만4668명)는 가장 많은 인구 감소폭을 보였고, 이어 익산시, 목포시, 포항시, 여수시, 통영시 등 순으로 인구 감소가 컸다. 하락폭을 보인 지역들과 달리 충청권이 상위권에 자리한 이유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이전 및 대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창출되는 풍부한 일자리 때...
EV6 3천만원대…아이오닉도 곧 할인 2024-02-22 18:10:11
따른 대기수요를 감안하더라도 감소폭이 두드러집니다. 국내를 공략하기 위한 수입차들의 공세도 거셉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국산차 점유율은 2021년 74.2%에서 지난해 70.8%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반값 전기차'로 불리는 모델 Y는 EV6와 아이오닉5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ID.4),...
여성 일자리 늘었는데…청년층은 4분기 연속 감소 2024-02-21 17:32:03
연속 감소한 것이며 감소폭은 2020년 3분기(-8만6000개) 이후 3년 만의 최대다. 40대 임금근로 일자리도 4000개 줄었다. 이는 2019년 2분기(-2만6000개)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이다. 40대 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고, 40대가 많이 종사하는 건설업과 부동산업이 부진한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60대 이상 일자리는...
삼성카드, 실적 선방…1위 신한카드 턱밑 추격 2024-02-18 17:48:33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신한카드의 감소폭이 더 컸다. 신한카드 순이익은 전년 대비 3.2% 줄어들었다. 삼성카드는 같은 기간 2.1% 줄어드는 데 그쳤다. 삼성카드가 선방한 것은 ‘내실 경영’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선제적으로 자금을 저금리에 조달한 데다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대폭 축소했다. 자동차 캐시백...
엔카닷컴, 일본차 중고차 거래 회복세 뚜렸 2024-02-16 09:08:30
감소했던 판매대수가 작년에는 3.05% 수준으로 감소폭이 줄었다. 이들 브랜드는 작년 한해 신차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며 중고차 등록대수도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토요타는 8.38%, 렉서스는 1.96% 23년 중고차 등록대수가 증가했다. 차종 별 분석에 따르면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을 일본 브랜드가 크게 좌우하는...
美 1월 소매판매 전월비 0.8%↓…약 1년래 최대폭 하락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6 08:16:18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둔화했는데요.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시장에서는 0.2% 증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즉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0.8%포인트나 낮았던 건데요. 뿐만 아니라...
미 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8%↓…시장예상보다 감소폭 커 2024-02-15 22:34:09
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8%↓…시장예상보다 감소폭 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한 7천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전문가 전망치보다 하락 폭이 컸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기조로 내세운 이번 정부에서도 전체 부처 중 최다 감소폭이다. 정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분야는 국민취업 지원제도 시행에 따라 한시 정원으로 늘렸던 ‘고용’ 분야다. 지난해 4239명에서 4001명으로 238명 줄었다. 정부는 국민취업 지원제도 등의 실적이 다소 미흡해 인원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KDI, 올해 성장률 2.2% 유지…"中 리스크 커지면 2% 내외로↓" 2024-02-14 14:24:11
1.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봐 기존 전망(-1.0%)보다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민간소비 부진의 원인인 고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는 민간소비가 개선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 전망보다 0.1%포...
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0.8조↑…주담대는 증가세 둔화 2024-02-14 12:01:00
다소 둔화(+5.1조원→+4.9조원)됐고, 제2금융권에서는 감소폭이 확대(△0.1조원→△0.8조원)됐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3조4천억원 증가해 전월(+3조1천억원)대비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증가세가 다소 둔화(+5.1조원→+4.9조원)됐는데, 은행권 자체 주택담보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