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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2차 가해' 30대 징역형 2024-02-11 07:48:12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수년 전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약혼녀의 동생을 추행하고 이로 인해 잠에서 깬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1심에서 준강제추행...
"담배 사다줄테니 대신…" 30대男이 12세 여아에 한 몹쓸짓 2024-02-09 16:52:29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의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 재판부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어려운 어린 ...
"담배 사다줄게"…12살 소녀와 성관계한 30대 2024-02-09 12:58:24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의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어려운 어린 피해자를...
마다가스카르에서 아동 성폭행하면 '물리적 거세' 당한다 2024-02-08 23:38:44
법은 10세 미만 어린이를 강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종신형과 함께 물리적 거세를 받는다. 피해자가 10~13세이면, 가해자는 징역 15~20년형, 화학적 거세형에 처한다. 피해자가 13~18세 사이인 경우 화학적 거세형과 함께 징역형은 10~20년 사이가 된다. 반면 가해자가 미성년자라면 거세형은 면하게 된다. 이...
"남아공서 하루 두 번 강도 당했다"…여행 유튜버 고백 2024-02-07 17:40:13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남아공 경찰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4~6월) 현지에서 발생한 '살해 사건 피해자'는 6228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68.4명이 살해당한 셈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성범죄 피해자는 1만1616명, 강간 피해자는 9252명으로 집계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힘찬, 성범죄 재판 중에 또 성폭행했는데 '집유'…檢 항소 2024-02-07 17:39:09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강간, 성폭행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 촬영,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힘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EU, 여성 대상 폭력방지법 첫 합의 2024-02-07 08:10:02
불법화하고 있다. 다만 회원국 간 이견으로 강간에 대한 공통된 정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유럽의회는 이번 규정이 강간의 정의를 담고 있지 않지만, 회원국들은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는 범죄행위로 간주한다는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5년마다 보고해...
"넌 맞아야"…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위협한 20대 2024-02-03 15:28:30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20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피해자 B씨는 "범죄 가해자는 앞으로 20년을 어떻게 살아야지 생각하겠지만, 범죄 피해자는 20년 뒤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평생 고민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굉장히 슬프다"고 말했다....
"넌 맞아야 한다"…'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한 20대 송치 2024-02-03 10:04:21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20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피해자 B씨는 "범죄 가해자는 앞으로 20년을 어떻게 살아야지 생각하겠지만, 범죄 피해자는 20년 뒤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평생 고민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굉장히 슬프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고모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그의 신상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 및 고지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2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