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총선 압도적 과반…인플레 반등에 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4-04-11 07:00:32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석권해 지역구 의석으로만 단독 과반인 161석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수도권에서 19석에 그쳤으나, 대구·경북의 25석을 모두 차지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 40석 중 34석을 확보하며 영남권을 지켰습니다. 계속되는 여소야대 국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야당과의 싸움을 회피했고, 서울 강남권에 새로 등용된 인사들은 유권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정치권 인사는 “결국 총선은 개별 선거구에서의 인물 싸움”이라며 “좋은 후보를 내놓은 지역에서도 후보의 경쟁력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악재가 중첩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정치권에 등장할 때만...
대규모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 곳곳에 가다 2024-04-09 17:35:48
부족한 상업지역을 강남권 수준으로 대폭 늘린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실제로 동북권과 서북권을 합쳐도 동남권에 못 미치고 도심권에 비하면 상업지역이 절반 수준이어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하지만 이제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면 상업지역으로 정해진 면적을 넘어서도 상업시설을 추가로...
빗장 풀리는 '노른자땅' 강남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③] 2024-04-09 17:35:08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겁니다." 인근의 그린벨트 지역인 수서차량기지는 이미 복합개발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역 교통이 집결되는 핵심 입지인 만큼 개발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이유에 섭니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땅'이 기나긴...
'이순신 12척' 언급한 한동훈…"살려달라" 현수막도 등장 2024-04-08 19:04:28
서울 강남권(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에서 송파병과 함께 총선 판세를 가늠할 핵심 경합지로 꼽힌다. 지난 20대(2016년)와 21대(2020년)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진선미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 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다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 고지를 노리고 했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2~3일...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에 봄바람…경쟁률 2001년 이래 최고 2024-04-08 10:33:03
85.9%를 기록했다. 3월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는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그 외 지역은 감정가 9억원 이하 아파트에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고 지지옥션은 전했다. 경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43.5%로 전달 대비 3.1%포인트 상승했고, 낙찰가율은 1.6%포인트 오른 87.3%를...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수 9.7명…역대 최대 2024-04-08 10:13:15
보다 1.4명이 늘었다. 3월에는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그 외 지역은 감정가 9억 원 이하 아파트에 많은 응찰자가 몰리면서 전체 낙찰가율 하락폭을 저지했다. 경기 아파트 진행건수는 577건으로 전달(497건) 보다 약16%가 증가했고, 낙찰률은 43.5%로 전달(40.4%) 대비 3.1%p...
역세권보다 중요한 서울 정비계획 '급지'…사대문·강남·여의도 도심 3곳 고밀화 개발 2024-04-07 19:00:03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어서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 도심권에선 서초 진흥아파트가 준주거로 종 상향이 예고됐다. 도심 다음으로 위계가 높은 게 광역...
서울 재건축 투자 성공하려면…"지역 위계를 봐라" 2024-04-07 12:00:01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라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도심권에선 서초진흥 아파트가 준주거로 종 상향이 예고된 상태다. 도심 다음으로 위계가 높은 게 광역...
'알짜' LH 광명사옥, 엠디엠이 개발한다 2024-04-04 17:59:56
강남권과 여의도권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매각 조건 완화와 우수한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입찰에 나섰다”며 “상업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LH는 지난해부터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알짜’ 부지 매각에 나서고 있다. 4024억원 규모의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