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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고원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 종영 소감 2019-11-07 08:04:00
자부심까지 제일인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강지화’로 분해 주어진 목표를 위해 전진하며 표출해 내는 날선 카리스마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도준 (변우석 분)을 번번히 밀어내지만 피해지지 않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가 혼재된 캐릭터를 특유의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꽃파당', #청춘 배우들의 재발견 #신선한 로코 사극…8주간 여정 마쳤다 2019-11-06 08:06:00
16회에서는 반역을 일으키려던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성)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이수(서지훈)의 출생에 대한 민심을 선동하고, 반정을 도모했지만 이를 미리 눈치 채고 막아선 이수, 마훈(김민재), 강지화(고원희) 덕분에 궐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결국 “임금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
'꽃파당' 정재성, 최종회 앞두고 훈훈한 종영소감...역대급 엔딩 2019-11-05 16:25:00
된 강몽구(정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몽구는 고영수(박지훈 분)를 협박해 마훈(김민재 분)이 사건의 배후임을 거짓 고발하게 하고, 마훈의 아버지인 마봉덕(박호산 분)과 개똥이 모두를 간택에서 떨어트리려는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때마침 의금부 심문장에 나타난 윤동석(손창민 분)의 기지로 상황은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공승연, 종영소감…“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 2019-11-05 13:55:05
앞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상)의 역모 도모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예고되며 엔딩에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주연 배우 6인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 김민재,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혼담 컨설턴트 마훈 역으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갔던 김민재는...
'꽃파당' 박지훈 배신→김민재♥공승연 다시 재회…최종회 관심 집중 2019-11-05 09:07:00
일 때문에 마봉덕과 강몽구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다. 결국 청에서 돌아온 연후군을 앞세워 반역을 꾀했다. “군도를 잃은 금상을 폐위하고 억울하게 쫓겨난 연후군의 신원을 복원해 이 나라의 종묘사직을 바로 세울 것이오. 좌상, 저와 함께 하늘을 바꾸시겠습니까”라는 마봉덕의 야욕과 함께 두 사람의 역모...
'꽃파당' 박지훈, 지옥 같은 과거와 꽃파당에 대한 의리…그 선택은? 2019-11-04 13:52:00
모습만 보면 상상조차 되지 않는 영수의 비밀은 좌상 강몽구(정재성)가 밝혀냈다. 강몽구의 압박을 받으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지옥 같은 과거와 ‘꽃파당’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영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들을 사랑하는 영수. 특히나 항상 허리춤에 매...
'꽃파당' 서지훈, 진정성 있는 눈빛+설득력 있는 대사 전달력…시청자 '눈도장' 2019-10-30 08:24:00
강몽구 (정재성 분) 사이에서 정쟁을 다투는 장면에서는 속내를 감추고 있다 일순간 주도권을 가져오는 명민함을 보이며 군왕의 품격을 드높였다.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멈추지 않고 달려왔던 ‘꽃파당’이 대단원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며 “출연 장면마다 상황과 감정을...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사랑은 '다음 기회에'…빗속의 절절한 이별 2019-10-30 08:06:01
중전으로 만들려는 마봉덕과 강몽구(정재성)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마봉덕은 지화를 중전으로 삼고 개똥이를 후궁으로 들이라 제안했고, 강몽구는 재간택 처자들의 사주를 볼 명과학훈도를 미리 제 편으로 포섭했다. 한편 지화가 노역장에 팔아버린 강(장유상)을 도준(변우석)의 도움을 받아 다시 찾아온 마훈. 강의 노비...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서지훈 정체 알았다…삼각 로맨스 향방은? 2019-10-29 08:00:01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성)도 초간택에 오른 윤수연이 이수의 정혼자 개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훈을 즉시 의금부로 압송한 마봉덕은 “여기서 멈추거라. 그러면 그 아이 살려주마”라고 개똥이를 빌미로 압박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저지른 일들을 이미 알고 있는 마훈은 “여기서 멈추세요....
'꽃파당' 서지훈 "나를 왕이 되게 하지 마라"…김민재에 경고 '긴장감 고조' 2019-10-29 07:49:00
두 사람을 견제하는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 사이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나타내 몰입도를 더하게 했다. 또 와신상담 끝에 수렴청정을 벗어나 친정을 얻어내는 모습까지 ‘성장형 군주’의 진면목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