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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노란봉투법' 강행에…경제계 "불법파업 면죄부 주는 노조방탄법" 2022-09-14 18:06:52
각각 발의된 강민정 의원(민주당)안과 양경숙 의원(민주당)안은 ‘폭력·파괴행위여도 노조의 의사결정에 따른 행위라면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배 및 가압류를 제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근로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 조건 및 노조 활동에 관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를 사용자로...
재계 "노란봉투법은 노조방관법…입법 중단해야" 우려 2022-09-14 16:28:27
각각 추가로 올라온 강민정 의원(민주당)안과 양경숙 의원(민주당)안은 '폭력·파괴행위여도 노조의 의사결정에 따른 행위라면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배 및 가압류를 제한한다'는 내용과 ‘근로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 조건 및 노조 활동에 관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를 사용자로...
[속보] 김대기 "사의표명한 적 없어…스스로 거취 결정할 자리 아냐" 2022-08-23 17:54:39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한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선 "국민대 전문가들이 일단 판정한 것"이라며 "제가 여기에 대해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 보다 더 전문가들이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대는 과거 작성된 김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최근...
野 "재산축소 신고로 선관위 고발"…김은혜 "사실 아냐" 2022-08-23 17:44:50
못한 사실”이라고 부인했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수석을 향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산 축소 신고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했느냐”고 물었다. 김 수석은 “선관위 고발 사실은 제가 알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 의원은 “어떻게 후보 당사자가 모를 수 있느냐”며...
"尹 대통령 말 한마디에 아이 미래 달려"…野, '만 5세 입학' 비판 2022-08-05 16:59:27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강민정 의원은 "교육부 장관은 더 늦기 전에 졸속 추진과 대국민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교육부가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깊은 논의를 거쳐 학제 개편안에 대해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野 "논문 'YUJI' 개탄" 2022-08-02 12:10:29
말이 없어지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정 민주당 의원은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해 "2022년 8월 1일 국민대가 죽은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건 교육연구기관으로써 대학의 기본 중의 기본을 스스로 포기 선언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논란…민주당 "철회하라" 2022-07-31 22:18:19
강민정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취학연령 5세 하향 방침은 교육 전문성 부재와 불통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의원은 "5세 입학제는 본격 인지 학습 시기를 앞당겨 발달 단계상 준비되지 않은 학습 부담을 줌으로써 학습 흥미나 의욕을 반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교섭 겨우 진전 보이는데 이제 와서…'노조 민원 창구' 맡겠다는 민주당 을지로委 2022-07-21 17:50:31
소속 강민정 의원을 경남 거제 현지에 긴급 파견했다. 정작 협상을 돕고 있는 정부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교섭 막바지 단계에서 정치권이 들이닥치면 변수만 늘어난다”며 달갑지 않아 했다. 여당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의원들의 거제 방문 소식이...
임이자 의원 "민주당, 대우조선 긴급방문 대신 자숙하라" 2022-07-20 19:11:44
TF 위원인 강민정 의원을 거제 현지에 파견한 상태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제대로 된 조선산업 정책 없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합병 추진 외에 무엇을 했나"라며 "가장 큰 책임자로 자숙 하던가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에게 반성문 제출 후 현장에 내려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노사가 이번...
권인숙 "'양성평등' 차별적 표현"…'성평등'으로 개정안 발의 2022-06-30 15:04:32
강조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권인숙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 고민정 김상희 김의겸 박주민 양이원영 유기홍 유정주 이수진(서울 동작을) 이수진(비례) 이용빈 장경태 진선미 최강욱 의원, 강은미 류호정 심상정 의원, 용혜인 의원, 민형배 의원 등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