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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전혜진X최무성, 사건 알고 덮었다…윤세아와 커넥션 드러나 2020-09-21 09:53:25
지시로 정보를 수집하던 오주선이 동부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을 찾아가 '동기' 박광수 관련 의혹을 흘렸고, 한조 입장에서는 보험이 필요했다. 강원철은 한조 그룹 일가 비리를 캐고 있었으며, 하필 황시목과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연재가 최빛과 함께, "맨날 혼자 뒤집어 쓰는 게 취미냐"며 동행한...
'비밀의 숲2' 전혜진X최무성X윤세아, 삼각 커넥션 실체 드러났다 2020-09-21 08:26:00
지시로 정보를 수집하던 오주선이 동부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을 찾아가 '동기' 박광수 관련 의혹을 흘렸고, 한조 입장에서는 보험이 필요했다. 강원철은 한조 그룹 일가 비리를 캐고 있었으며, 하필 황시목과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연재가 최빛과 함께, "맨날 혼자 뒤집어 쓰는 게 취미냐"며 동행한 우태하와 직접...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시청자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송곳 대사 2020-09-09 13:08:00
들어간 사건을 굳이 다시 꺼내냐는 강원철에게 황시목은 “왜, 왜가 필요합니까?”라며 반문을 제기했다. 그에겐 침묵을 좌시하지 않고 끊임없이 해안선을 지켜보는 것이 ‘왜’가 필요하지 않은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이다. 강원철은 그가 앞으로도 줄 잘 서는 ‘사회생활’을 할 인물이 아니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비밀의 숲2’ 검찰 선후배 조승우X박성근, 선술집 회동, 왜? 2020-09-05 15:50:00
않을까 걱정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런 강원철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황시목 역시 “지검장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지 않습니까”라는 일침을 날릴 수 없었을 터. 그래서 침묵하지도, 굽히지도 않는 황시목을 좀더 유연한 검사로 이끌고자 하는 강원철과 조직의 권위를 앞세우는 형사법제단 부장 우태하(최무성)는 여러...
'비밀의 숲2' 돌아온 조승우X배두나, 그들의 발걸음의 의미 2020-08-21 11:02:00
시즌 시목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강원철(박성근)이었다. 그 안에는 시목이 더 이상 힘든 일에만 이가 나갈 때까지 쓰이고는, 위험하다고 도로 서랍에 처박히는 칼이 되지 않길 바라는 속마음이 있었다. “겪어봤잖아?”라는 말엔 2년 전, 시목의 좌천을 막아주지 못했던 미안함, 그리고 검경협의회에서도 또다시 과거 시목이...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치열한 수싸움…전채널 동시간대 1위 2020-08-17 07:52:00
동부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을 찾아가 “긴 시간 조사 받으면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장난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직접 느끼고 각성할 기회를 빼앗았다. 전보다 더 꺼려질게 없는 세상을 내어줬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런데 한여진(배두나)으로부터 통영사고의 전말에 대해 전해들은 최빛에게 이는...
'비밀의 숲2' 조승우, 이준혁과 협업...배두나와 갈등 예고 2020-08-16 23:02:00
인물이 강원철이라 추특했다. 한편 회장이 된 이연재(윤세아 분)는 죽은 남편 이창준(유재명 분)을 모함하는 기사에 분노하며 "지분만 확보하면 다 쓸어버리겠다"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서동재(이준혁 분)는 어떻게든 대검에 들어가기 위해 우태하를 찾아가 경찰 비리에 대해 제보하며 호시탐탐 자리를 노렸지만 황시목이...
'비밀의 숲2' 불기소처분서 싸인한 박성근, 긴장감 엔딩 눈길 2020-08-16 09:00:00
근무했던 강원철(박성근)의 싸인이 있었다. 지난 시즌, 황시목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원철이었기에 이를 본 시청자들의 충격은 배가 됐다. 한편, 시목과 여진이 ‘통영사고’를 조사하는 와중에도 검찰과 경찰의 대립은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특히 수사구조혁신단의 단장 최빛(전혜진)은 “양측이 직접...
'비밀의 숲2' 이수연 작가 "조승우X배두나의 대립, 마지막에 이유 보일 것" 2020-08-14 12:20:00
공 덕분입니다. 강원철 검사장 역의 박성근 배우님도, 용산서 형사님들도 다시 뭉칠 수 있게 돼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전혜진, 최무성, 두 배우님에게 기대되는 점은 역시 연기입니다. 두 분의 연기를 빨리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모니터를 하면서 ‘우와, 어떻게 저런 표정을!’이라고 한 게 한두 번이...
'비밀의 숲2' 검사vs경찰, 충돌하는 두 개의 정의…조승우X배두나의 선택은? 2020-07-23 12:13:00
서부지검 부장검사에서 동부지검장이 된 강원철(박성근)의 모습도 등장, 새로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제 시청자들의 시선은 황시목과 한여진에게 쏠린다. 지난 시즌 공조수사를 펼치며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이 이번에는 검경의 대척점에서 조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