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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220억 투자…아라미드 펄프 생산라인 증설 2023-05-10 11:32:47
보강재로 사용하는 브레이크 패드는 강섬유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브레이크보다 분진 발생을 70%가량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소음 저감과 우수한 제동력, 부품 내구성 증대 등의 강점이 있다. 코오롱인더는 향후 아라미드 펄프를 타이어, 고무, 보강재뿐 아니라 우주항공 소재 등 복합소재 시장으로 용도를 확대해...
코오롱인더, 1천500t 규모 아라미드 펄프 증설…220억원 투자 2023-05-10 08:56:05
주로 방탄복과 보호복, 광케이블, 타이어보강재, 마찰재(브레이크 패드) 등에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증설이 완료되면 코오롱인더[120110]는 연산 3천t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코오롱인더는 이번 증설을 통해 신규 프리미엄 제품군과 보급형 제품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라미드 펄프는 원료인 아라미드 원사 절단...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코어 스토어' 출시 2023-05-09 15:03:46
철강재 전자상거래 플랫폼 'H코어 스토어(HCORE STORE)'를 출시하고 시범운영에 나섰다. 내수 판매 강화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서다. 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H코어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철근, 형강, 강관 등의 건설용 강재다.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도 제품 구매와 견적요청과 같은 서비스 이용이...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출시…철근 등 건설용 강재 판매 2023-05-09 10:55:40
강재 내수 판매를 강화하고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출시,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철근, 형강, 강관 등 건설용 강재를 판매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제품 구매와 견적요청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원하는 제품의 재고 수량을...
현대차 못지 않게 잘 나가는 모비스·글로비스 2023-05-08 18:16:00
있다. 현대제철은 전기차용 강재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정 회장이 최근 당진제철소를 찾는 등 관심을 보인 이유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량 운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테슬라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운송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율주행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현대제철 당진공장 찾은 정의선, '자동차 강판 생산' 점검 2023-05-04 15:36:49
자동차용 강재를 생산한 사례는 있지만, 1.0GPa급 이상 고강도 제품을 생산하기는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다. 현대제철은 올해 550만t의 자동차 강판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중 글로벌 완성차업체 대상 110만t을 제외한 440만t이 현대차·기아에 공급될 예정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제철 "2030년 탄소배출 12% 감축" 2023-04-26 17:40:18
강재를 생산하는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로 기존 전기로를 활용한 저탄소화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2단계로 신(新)전기로를 신설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약 40% 저감된 강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신전기로에 저탄소 제품...
현대제철 1분기 흑자전환…2030년 까지 탄소배출 12% 감축 2023-04-26 14:15:52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탄소화된 자동차용 고급 강재 생산을 목표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1단계로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저탄소화된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2단계에서는 현대제철 고유의 신(新)전기로를 신설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이 약 40% 저감된...
현대제철 "2030년까지 직간접 탄소배출량 12% 감축" 2023-04-26 13:30:00
유지하면서 저탄소화된 자동차용 고급 강재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1단계로는 기존 전기로를 활용한 저탄소화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2단계에서는 현대제철 고유의 신(新)전기로를 신설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이 약...
포스코 강판, 삼성전자에 3년간 장기 공급계약 2023-04-25 18:19:18
했다. 김학동 부회장은 “포스코의 글로벌 공급망이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소재 확보와 생산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삼성전자와 맞춤형 특화 강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최고의 제품과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포스코와 철강 분야에서의 탄탄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