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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1년째 맞은 튀르키예…"형제의 나라 덕분에 겨울 무사히 넘겼어요" [튀르키예 지진 1년] 2024-02-05 18:00:05
튀르키예 동남부 11개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한동안 트라우마와 무력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이를 극복하려 정착촌을 찾아갔다. 아이들에게 과학 교육을 해야한다는 사명감때문이었다. 그는 "언젠가 튀르키예가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처럼 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재건에 시동 건 튀르키예1년...
日 기시다, 北 김정은 노토강진 위로에 "정확한 대응 요구돼" 2024-02-05 15:15:25
노토강진 위로에 "정확한 대응 요구돼" 국회서 답변…"납북자 귀국 위해 전력 다할 것"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노토(能登)반도 강진 이후 보낸 위로 전문과 관련해 "이 메시지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해 정확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종합) 2024-02-05 08:49:02
100명 넘어(종합) '525명 사망' 2010년 강진 이후 최악 참사…당국 "일부 지역서 방화 있었다" 난개발 지역서 피해 속출…한국대사관 "접수된 한인 피해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사망·실종 최소 260여명" 2024-02-05 03:41:54
최소 260여명" '525명 사망' 2010년 강진과 비견…당국 "방화 추정·진화와 인명수색 최우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명의 생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中, 2035년 엑스포 유치 전략?…오사카에 최대규모 해외관 착공 2024-02-04 11:29:07
총리에게 노토(能登)반도 강진 복구를 위해 오사카 엑스포 연기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해명했다.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적고 "피해 지역 복구도 엑스포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일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sh59@yna.co.kr (끝)...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2024-02-04 06:31:02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하타이주 이스켄데룬 지역 '한국마을'서 임시 터전 시간 지나며 지원 끊기고 주민들 생활고…"지속적 관심 절실" (하타이[튀르키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신이 한국인을 축복하길 바랍니다. 그들은 도움을 아끼질 않습니다." 1년 전 규모 7.8의...
[튀르키예강진 1년] 여전한 상흔 속 재건 구슬땀…"고통 통과중" 2024-02-04 06:31:01
자연재해 중 하나로 꼽히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이 발생한 지 6일(현지시간)로 1년이 된다. 튀르키예 대통령실 공보국은 강진 1년에 즈음해 재난 지역의 재건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합뉴스는 3개 권역으로 나눠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 중 지난달 31일부...
[튀르키예강진 1년] 하타이 주지사 "韓, 필요할 때 도와준 형제" 2024-02-03 17:40:49
[튀르키예강진 1년] 하타이 주지사 "韓, 필요할 때 도와준 형제" "함께 탄창 쥐었던 역사 공유…한국 정부와 국민의 공헌에 감사" "이스켄데룬·안타키아에 컨테이너촌도 조성해줘" 거듭 사의 (하타이[튀르키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당국이 1년 전 강진 발생 당시 각종 지원을 제공한 한국에 다시 한번...
이재명 부모 묘 훼손한 4명 기소유예..."저주 아냐" 2024-02-02 17:51:15
부모 묘소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진 출신 무형문화재 이 모(83) 씨 등 4명에 대해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정상참작 사유 등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29일 정오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의...
[튀르키예강진 1년] 다닥다닥 컨테이너촌서 되찾아가는 일상…"코레 고마워요" 2024-02-02 12:00:02
[튀르키예강진 1년] 다닥다닥 컨테이너촌서 되찾아가는 일상…"코레 고마워요" '진앙' 누르다으 마을…"지진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아픔 정부, 임시 정착촌과 상가 조성했지만…시선 바로 돌리면 곳곳에 1년 전 상흔 한국 기자란 말에 "형제의 나라, 우릴 기억해달라" 선뜻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