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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득 불평등 극단적 수준…방치하면 파국" 2017-12-17 10:26:22
지적했다. 소득의 빈부 격차 수준은 이른바 후진국 또는 개도국이 가장 심하다. 2016년 국가소득에서 상위 10%의 몫은 중동이 6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인도와 브라질(55%),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54%) 순이었다. 2차대전 이후 `평등 추진 정권`이 전혀 없었던 이들 나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최악의 불평등...
"세계 소득 불평등 극단적 수준으로 커져…방치하면 파국" 2017-12-17 07:00:11
보고서는 지적했다. 소득의 빈부 격차 수준은 이른바 후진국 또는 개도국이 가장 심하다. 2016년 국가소득에서 상위 10%의 몫은 중동이 6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인도와 브라질(55%),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54%) 순이었다. 2차대전 이후 '평등 추진 정권'이 전혀 없었던 이들 나라는 과거부터 지금...
"한국의 성공과 시행착오 모두 전수… 베트남 잠재력 꽃피우도록 도울 것" 2017-12-14 18:47:21
등 개도국에 한국의 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윤 전 실장은 ‘한강의 기적을 홍강의 기적으로’라는 주제로 한국 측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윤 전 실장은 “근면하고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의 미래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은...
日아베-구테흐스, 도쿄서 회담…"대북제재 완전 이행 중요" 2017-12-14 15:02:30
총리 "개도국 의료 체계 구축에 3조원 지원"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회담을 하고 대북제재 이행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아베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회담에서...
기후변화 싸움에 팔 걷어붙인 지구촌…EU 12조원 기금 조성 2017-12-13 10:31:23
빌게이츠재단, 개도국 농부들 위해 3천300억원 쾌척 약속 세계은행·글로벌금융사도 줄줄이 동참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와의 싸움에 전 세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유럽연합이 수십억 유로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고, 세계 최대 부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거액을 쾌척하겠다고...
인제대,동계방학때 학생 347명 해외파견 2017-12-12 17:26:22
파견해 개도국 oda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소외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프라임사업단은 학생주도형 전공연계 해외 프로그램으로 그리스, 독일, 영국, 체코등 비아시아권 국가에 77명, 타이완, 중국, 싱가포르등 아시아권 국가에 48명을 파견한다.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으로 떠나는 해외어학연수생 66명은 각자...
KOICA, 내년 청년 일자리 창출에 1천300억원 투입 2017-12-12 10:57:26
86억 원,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에 98억 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형 사업에 배정한 3천678억 원도 우리 기업의 제품과 기자재 구매, 현지건축 용역 등을 발주하고 중소기업의 개도국 원조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환경산업기술원-세계은행, 환경 온라인 교육자료 공동개발 2017-12-11 12:00:23
환경 분야 역량 강화 워크숍에 교육을 수료한 개도국 공무원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독성·유해폐기물 관리, 폐기물 에너지화 등 3개 과목을 추가로 공동개발하고, 일부 과목은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교육한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스코건설, 모잠비크 도로건설 착공…아프리카 첫 진출 2017-12-11 10:25:21
담당자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이 일차적으로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돕지만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당연히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중요한 고려 요인"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이 사업을 교두보 삼아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인근 아프리카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jkim84@yna.co.kr...
트럼프 감세정책과 원·달러 1,000원 붕괴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7-12-11 10:15:31
현저하게 확대됐다. 1960년 선진국 소득의 8% 수준이었던 저소득 개도국의 1인당 GDP는 1990년대말까지 1% 내외로 하락했다. 이같은 현상을 두고 UC 얼바인의 포메란츠 교수는 선진국 입장에서 ‘위대한 발산(great divergence)`라 부른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사정은 달라진다. 개도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