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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2 DMZ 포럼' 개최 2022-09-08 13:52:28
가운데 개성공단 재개시 대북금융제재 하 청산결재 대안 모색에 관한 세션과 북한· 유럽간 교류협력사 분석을 통해 남북교류 재개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세션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개성공단 재개와 민족 내부 결제체계 대안 모색' 세션에서는 이란 제재하 이란-EU간 결제체계 분석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후...
"대단히 비정상적"…북한의 돈 가치는 왜 폭등했을까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2022-09-05 12:00:08
고르게 유지됐지만, 일본의 북한과의 국교 단절(2006년), 한국의 개성공단 폐쇄(2016년 2월) 이후 대중국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2012~2015년 70%였던 북한의 대중 무역 의존도는 2016~2021년 중 93%로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 영향으로 북한의 상품 가격은 치솟고 있다. 밀가루(122.9%), 설탕(232.2%)...
"북,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시설 추가로 철거 정황"(종합) 2022-08-07 17:59:45
개성공단 내 남측 재산 침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북한의 이런 행위는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이며 우리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9년 10월 금강산 시찰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도록...
현대차,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 리뉴얼 2022-07-27 13:30:44
그릴 뱃지, 열전사 티셔츠 및 반다나 커스텀 제작, 타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캐스퍼와 함께 풍성하고 개성 넘치는 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쌍용차,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
코로나·제재에 작년 북한 경제성장률 -0.1%…2년째 역성장 2022-07-27 12:00:06
기계류(-36.6%) 등을 중심으로 8.2% 줄었고, 수입(6억3천만달러)도 동·식물성유지(-86.5%), 조제식료품(-65.0%) 위주로 18.4% 감소했다. 지난해 남북한 반·출입 규모는 1천100만달러였다.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로는 반·출입 실적이 미미한 상황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北 매체 "南 삐라 살포로 코로나 퍼져…대가 치를 것" 2022-07-16 16:00:37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했었다. 다만 남측이 전단 살포를 수사하지 않고 부추긴다는 북한 주장과 달리,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을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올해 4월 25∼26일 경기 김포 지역에서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이...
또 대북전단…北매체 "연락사무소 폭파로 안 끝나" 2022-07-09 20:28:25
살포를 문제 삼으며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했다. 2014년엔 대북 전단이 담긴 풍선에 고사총을 쏘고 군도 이에 대응 사격하는 등 충돌의 빌미가 된 적도 있다. 일각에선 북한이 최근 전방부대에 부여한 `중요 군사행동계획` 임무가 전단 대응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탈북민단체...
'제2 선전' 꿈꾸던 中단둥, 국경봉쇄·방역통제로 '곤경' 2022-07-06 14:09:26
착공했다. 또 압록강 하구 북한의 섬인 황금평을 개성공단을 모델로 한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하고 2011년 6월 착공식을 했다. 2016년 중국이 북한 전역 관광을 허용하면서 단둥은 중국 변경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매년 노동절이나 국경절 연휴 때는 20만 명이 단둥을 찾아 북한 여행을 떠났다. 매년 북한을...
"이런 거 본 적 있나요?"…편의점 매출 '2배'된 비결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7-01 13:41:42
판매했는데, 개성공단에 위치한 CU내 매출 상위 상품 위주로 100여 종 판매품목을 선정했다. CU 관계자는 "이번 대회 현장에는 200~300m 거리에 편의점도 없고 체육관 내에 매점도 없어 행사 참여자들이 편의용품을 사기에 불편했던 상황이었다"며 "이동형 편의점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홍영식 칼럼] 대북 정책, 업적에 연연하지 말아야 2022-06-13 17:00:10
악수 사진 말고 남은 게 없다. 그 결과로 나온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은 김정일 통치자금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역할을 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탄생한 판문점 공동선언, 평양 공동선언도 핵·미사일 개발 시간 벌기용이 됐고, 그 결과 우리 국민은 북한의 핵을 이고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