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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참여 의대생 족보 못봐"…수사 의뢰 2024-04-21 19:11:38
수업 거부를 지속하라'고 요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전 학년에 공개적으로 대면 사과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른바 '족보'로 불리는 학습자료에 접근할 수 없다고도 했다. 해당 의대 TF는 대면 강의, 임상실습뿐 아니라 온라인 수업도 출결 현황을 인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당초 20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의료계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진료 공백에 따른 환자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강원대 경북대 충남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의...
싱가포르 제대혈은행서 7500명분 훼손…고객 분노 2024-04-21 18:21:23
아니다"라며 거부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 외에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 각지에서 제대혈은행 사업을 하고 있어 피해가 국제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 코드라이프그룹은 싱가포르 외 다른 지역 제대혈은행에서는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MZ 톡톡] MZ 팀장과 X세대 팀원 2024-04-21 18:18:14
사람들은 거부하고 피하는 등 엇나간 행동을 한다. 그들이 원하는 인정을 주려면 사람의 욕망(desire)에 대해 고민하면 된다. 욕망은 생존에 대한 기본적인 필요를 넘어 인간을 움직이는 힘으로, 어떤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감정을 말한다. 앞서 얘기한 인정받고 싶은 마음, 좋은 대접을 받고 싶은 마음과 같은 것이다. 그...
'집단유급' 현실화?…의대 개강 와중 교육부는 "동맹휴학 승인 안돼" 2024-04-21 17:47:28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10개 의대에서 수업 거부가 확인됐다. 최근 개강을 미뤄온 의대들이 잇따라 수업을 개시하고 있다. 개강 이후에도 수업 거부가 이어지면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유급당할 수 있다. 대부분 의대 학칙상 학생이 수업일수의 3분의1 또는 4분의1 이상을 결석하면 F학점을 받게 되고,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휴학 틈타 반수 준비…"인서울 의대 가자" 2024-04-21 17:30:28
굳이 밝히지 않기 때문에 그 수를 집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기준 교육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56.5%인 1만623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상태다. 이번 주까지 40개 의대 중 30곳이 수업을 재개했으나, 대다수 의대생은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불길 속 남성 적나라하게…美법원 앞 '분신 생중계' CNN에 시끌 2024-04-21 17:26:08
답변을 거부했다고 NYT는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CNN 임원은 NYT에 해당 장면을 재방송하는 것이 모방 행동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도의 수위와는 별개로 진행자 로라 코츠가 보여준 침착한 태도에 대해서는 호평도 있다고 한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변호사 출신으로...
법원 "한동훈 '검수완박 권한쟁의' 수임료 비공개는 위법" 2024-04-21 16:06:53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변호사 수임료 부분에 관한 정보공개 거부처분을 취소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소송비용도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A씨는 작년 3월 31일 법무부에 한 전 장관과 검사 6인이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권한쟁의심판 사건 관련...
日기시다,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일부 각료는 참배(종합2보) 2024-04-21 15:27:23
입국거부 전력' 신도 경제담당상 또 참배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관계자는 "그동안 윤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거부해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총선 대패를 계기로 전향적 태도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면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여소야대' 정국이 계속될 것인 만큼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