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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건 두 쪽뿐"...성희롱 발언한 시의원 2023-07-25 15:39:44
열고 "양 의원은 동부면 주민과 거제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말했다. 거제지역위 여성위원회는 "양 의원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심각한 도덕 불감증에 빠졌으며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성 인지 감수성이 전무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일은 단순히...
LG전자 임직원, 고교생 진로 멘토링 2023-07-17 18:25:13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 멘토링 교육을 했다. 이 회사 임직원은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본인의 업무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28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창원시 용호고, 거제시 연초고, 마산시 내서여고에서 재학생 380여 명이 멘토링 교육을...
경남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고용창출에 기여 2023-07-17 15:37:14
참여하며 인건비를 지원받았던 거제시 소재 모 중소기업 담당자 김OO씨는 “어려운 시기라 근로자를 채용하는데 부담이 있었지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용장려금을 받으니 회사의 인건비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는 사업 운영 성과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2억 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하였다....
해수부, 어촌마을서 원격 근무할 기업·개인 모집 2023-07-17 11:00:07
갖춘 전남 함평군 돌머리마을,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 경남 거제시 다대마을 등 10곳을 워케이션 대상지로 선정했다. 어촌마을 워케이션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 개인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19만원 안팎으로 마을마다 다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둘만 낳아도 받는다…혜택 뭐길래 2023-07-17 10:14:38
거제시는 현재 세 자녀 이상으로 규정된 다자녀 기준을 두 자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신영 대구시 출산보육과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려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사회 전반적 추세인 점을 감안해 예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조례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올 여름 여행은 '멍캉스'가 대세...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 출시↑ 2023-07-13 09:37:54
경남 거제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공설해수욕장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거제 댕수욕장'을 열었다. 대형 선풍기가 마련돼 해수욕을 즐긴 후 털을 말릴 수 있으며 강아지 대변을 봉지에 담아 제출하면 간식으로 교환해 주는 간식 교환소도 마련돼 있다. 항공사 또한 반려견 동반 탑승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수익형 부동산 냉각기 길어지자…"3년간 월세 보장" 2023-07-05 18:02:13
경남 거제시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도 준공 후 2년간 수익률 5%를 보장해주는 임대수익률 보장제를 선보였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임대수익률을 보장하는 건 사실상 10~15% 정도 할인해 분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세 위축이 커서 효과가...
'거제 영아 살해' 시신 수색…"못 찾더라도 살인죄 입증 가능" 2023-07-04 16:34:52
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영아 시신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 약 10개월이 지난 데다 비까지 내려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4일 경남경찰청은 기동대 등 70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동안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의 피의자인 친부...
조선·車·기계…경남 '주력산업 채용박람회' 2023-07-03 18:01:50
창원시, 사천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이 주최하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경남조선업도약센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그동안 지역 단위로 개최하던 채용박람회에서 더 나아가 제조업 인력난 완화라는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10개 기관이 힘을 모았다. 채용관에서는 조선,...
"부모님이 헤어지랄까 봐"...생후 5일된 아기 살해 2023-07-02 17:09:05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B씨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경남 고성군이 C군의 출생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는 돼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힌 장소를 중심으로 시신을 찾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