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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빼돌리더니…건보공단 팀장 결국 2024-01-17 10:11:17
건보공단으로부터 고발을 접수한 경찰은 최씨가 필리핀으로 도피한 사실을 파악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행했다. 동시에 수사관서인 강원청 반부패수사대와 코리안데스크(외국 한인 사건 전담 경찰부서), 경기남부청 인터폴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편성했다. 추적팀은 약 1년 4개월간 추적한 끝에 최씨가 필리핀 마닐라...
아직도 많네…'건보료 0원' 피부양자 손질 나선다 2024-01-17 08:36:33
건보당국은 2022년 9월부터 시행한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서 소득 기준을 연간 합산종합과세소득(금융·연금·근로·기타소득 등) 3천400만원 이하에서 2천만원 이하로 낮췄다. 건보공단은 피부양자 제도를 더욱 합리적으로 손질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피부양자 인정기준이 폭넓어...
임산부 '희소식'…月 20만원 드는 '이 약' 건강보험 적용될까 2024-01-12 09:45:04
심평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보험급여를 적용할지 여부를 정한다. 이후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을 통해 보험 약값까지 정해지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되고 건보 적용을 받게 된다. 등재신청에서 평가를 거쳐 보험급여를 받기까지는 보통 150일에서 200일 정도 걸린다. 입덧약은 이르면...
월 20만원 '입덧약', 올 상반기 보험 적용될 듯 2024-01-12 06:05:1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되고 건보 적용을 받게 된다. 등재신청에서 평가를 거쳐 보험급여를 받기까지는 보통 150일에서 200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입덧약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덧약은 한 정당 평균 2천원 수준이지만 비급여 의약품이어서 약국마...
美실업수당 청구 2주 연속 감소…1천 건 줄어든 20만2천 건 2024-01-11 23:00:09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 건보다 8천건 적은 수치로,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미국 기업들의 정리해고 현황을 반영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한 것은 연말연시 휴가철에 대비한 노동 수요의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손 부족 현상을 겪은 고용주...
"보험사기 철퇴"…금감원·경찰청·건보공단 맞손 2024-01-11 18:35:33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사기 및 불법 개설 요양기관 범죄에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복현 금감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금감원에서 보험사기·불법 개설 요양기관 범죄 척결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보...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병원에 지급할 요양급여 46억원을 횡령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전직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도피 생활 1년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는 빼돌린 돈으로 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골프를 치는 등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0일 공단 요양급여 등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특정경제범죄...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했던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천만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 횡령한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 9월...
복지용구 수입가 부풀려 보험재정 편취…관세청, 단속 강화 2024-01-10 11:17:46
부풀려 보험재정 편취…관세청, 단속 강화 건보공단과 협업해 조사범위 확대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성인용 보행기, 목욕의자, 전동침대 등 복지용구의 수입 가격을 부풀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을 편취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복지용구 급여제도를 악용한 사례...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2024-01-10 10:39:34
붙잡혔다. 10일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에 따르면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총 46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피한 A씨(44)가 경찰청과 필리핀 경찰의 공조로 전날 오후 6시 13분 현지에서 검거됐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요양기관의 채권 압류 등으로 지급이 보류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