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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판단'에 "유감" 2024-03-18 11:08:42
건설업계,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판단'에 "유감" "집단운송거부 반복 우려…재발시 법·원칙 따라 엄정 조치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8일 지난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관련해 국제노동기구(ILO)가 결사 자유를 보장하라는 권고안을...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취임 2024-03-05 18:48:19
그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도 맡는다. 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계룡건설 부장으로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18위의 중견 건설사다. 그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5:35:27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지난해 제3회 대한건설협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일 임기를 시작으로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대한건설협회를 이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승구號 건설협회 출범…"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 것" 2024-03-05 14:54:26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한승구 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제 3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일 임기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한승구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취임 2024-03-05 14:09:51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사진)가 제 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5일 취임했다. 한 회장은 작년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고 이날부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4:00:25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 한 회장은...
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으로 2024-02-19 20:38:42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부산진구갑)과 ‘친윤’(친윤석열) 박수영 의원(남구갑)이 단수로 결정됐다.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사상구는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공천됐다. 김 전 처장은 장 의원의 가족 사학재단 중 하나인 경남정보대 총장을 맡고 있다. 경기에선 ‘친윤’ 김성원...
대방건설, 상생경영 발판으로 하도급대금 현금결제비율 100% 기록 2024-02-06 15:13:13
소속 원사업자의 현금결제비율은 평균 84.02%, 현금성결제비율은 평균 97.19%로 나타났다. 현금결제비율과 현금성결제비율이 모두 100%를 기록한 기업집단은 80개 중 대방건설을 포함해 총 23개 집단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대방건설은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 구축 및 상생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중소 건설사들 "최저가낙찰제로 중대재해법 대응 여력 없어" 2024-01-25 18:34:22
건설업계는 50억원(50명) 미만 중소·영세 건설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적자 사업장이 수두룩한데, 안전관리를 위한 별도 인력을 두고 예산까지 확보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저가 수주를 유도하는 최저가낙찰제 등의 제도부터...
건설업계 "중대재해법 2년 유예법안 통과 간청" 2024-01-24 16:25:36
국회에 요청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까지 법이 확대 적용되면 건설기업의 99%가 넘는 중소 건설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중소·영세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속한 법안 통과를 간청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재해 발생 시 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