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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위험 지역 알린다…통계청,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제공 2024-04-25 10:00:02
사업체 조사 자료, 국토교통부의 건축물대장, 기상청의 기상 특보 등의 정보를 융합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인구 및 지역, 해당 지역의 논·밭, 노후 건물 등을 알려준다. 통계청 통계지리서비스 누리집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계청은 태풍·홍수·산사태에 폭염도 추가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안전부의...
국토부, 클라우드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 2024-04-21 14:08:53
정부는 지적, 건축물, 용도, 가격, 등기 등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18가지 개별 부동산 정보를 2012년부터 하나로 통합해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포털을 통해 개방되는 부동산정보는 토목·건축설계, 부동산 개발 등의 기본 정보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국토부, 차세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2026년까지 단계적 구축 2024-04-21 11:33:42
정부는 지적, 건축물, 용도, 가격, 등기 등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18가지 개별 부동산 정보를 2012년부터 하나로 통합해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포털을 통해 개방되는 부동산정보는 토목·건축설계. 부동산 개발 등의 기본정보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워터밤 여신' 권은비, 건물주 됐다…송정동 주택 24억에 매입 2024-04-16 13:58:45
"현재는 건축물대장상 지하 1층은 상가, 지상은 다가구 주택 형태이지만 추후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을 통해 상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신축 가능성도 있다"고 활용 방안에 관해 예측했다. 성수동에 인접한 송정동은 최근 부동산 투자 유망지로 떠올랐다. 성수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상업지로 땅값이 치솟은...
무량판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경미한 증축은 구조확인 간소화 2024-04-14 11:00:03
기존 건축물의 구조 안전 확인 방법을 구조내력 변경 수준 등에 따라 구분해 적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화재 성능 보강, 그린 리모델링 등 방화, 방수, 단열 성능개선을 위한 증축 또는 대수선 시 변경이 경미하면 구조 안전 확인이 간소화된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에 필수적인 수선으로 인한 증축과 대수선은 구조내력...
서울 강북권 '노후 과밀단지' 149곳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4-07 19:00:52
1990년대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의 현황 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 용적률도 부여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상한 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은 1·2·3종에 따라 종별로 용적률이 제한된다. 반면 2004년 종 세...
'분담금 5억' 말 많던 아파트인데…"안 팔겠다" 집주인 변심 2024-04-06 14:00:01
1990년대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의 현황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용적률도 부여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상한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은 1·2·3종에 따라 종별로 용적률이 제한된다. 반면 2004년 종 세분화 이...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잊지 말고 체크하세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04 10:00:02
따라 산정됩니다.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과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톤당 수십만원에서부터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지자체와 용도에 따라 부과되는 금액이 상이합니다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부담금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압구정 공공부담 대폭 완화…'정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7 18:30:52
오는 9월께 조례개정을 통해 고밀도 아파트의 현황용적률(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기준으로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시 허용용적률(3종 주거, 230%)을 넘으면 그만큼 손해 보기 때문에 재건축을 추진할 수 없었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일대 한가람(358%), 한강대우(355%), 이촌 우성(322%),...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서울 149개 단지 용적률 상향 가능해졌다 2024-03-27 11:28:40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현황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한다. 시 지금까지는 서울시 기준(230%)을 초과한 용적률 단지들은 그만큼 손해를 보고 사업을 시작해야 했다. 1990년대 지어진 고용적률 단지들이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했던 이유다. 서울시는 1990년대 이후 지어진 고용적률 단지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