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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4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지역으로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잠실주공5, 70층·6491가구 확정 2024-04-03 18:53:51
연결되는 입체보행교도 설치된다. 앞으로 건축·교통·교육·환경영향평가 등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밟게 된다. 이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처음 지정된 것은 2005년이다. 2013년 조합 설립 이후 ‘35층 룰’을 만든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50층 재건축 계획이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거부됐다가...
송파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 6천491가구로 재건축 2024-04-03 16:56:56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현재 30개동 3,930가구로 이뤄졌으며 재건축 이후에는 28개동 6,491가구가 된다.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 용지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로 상향한 데 따른 것이다. 3종일반주거지역은 35층에서 49층으로, 준주거...
'송파 대어' 잠실주공5단지, 70층으로 재건축 2024-04-03 16:42:27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천491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1978년 준공되어 지은 지 46년 된 잠실주공5단지는 현재 30개 동 3천930세대로 이뤄졌다....
'송파대장주' 잠실주공5단지, 70층·6338가구로 재건축 2024-04-03 16:08:32
입체보행교도 설치된다. 앞으로 건축·교통·교육·환경영향평가 등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진행한다. 이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처음 지정된 것은 2005년이다. 2013년 조합 설립 이후 ‘35층룰’을 만든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50층 재건축 계획이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거부됐다가 시장이...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재건축이 이뤄지기 쉽지 않다는 인식이 컸다. 서울시는 2019년 3종으로 상향하는 대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를 공공기여(기부채납)하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이 방식을 거부했다. 지금껏 재건축이 제자리걸음을 한 이유다. 2022년 취임한 이 구청장은 도시공학·토목공학 전문가다. 그는 제3의 길을 제안해 문제를...
힐튼호텔 33층 오피스로…서울역 일대 개발 탄력 2024-04-02 17:38:16
오는 5월께 예정된 건축 심의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밀레니엄힐튼호텔을 설계한 김종성 서울건축 명예대표는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는 이유로 브론즈·대리석 등으로 마감한 1층 로비(아트리움)를 보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디에이건축사사무소는 기둥 등 형태를 보전한 아트리움을 녹지공간으로 옮겨...
소송 끝난 평내4지구, 개발사업 가속 2024-04-02 17:35:25
연립주택, 주상복합 등 5700여 가구에 대한 건축심의를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과 광장, 학교, 단독주택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토지 소유권을 두고 소송전이 길어졌다. 2022년 8월 1심 판결에 이어 지난해 11월 고등법원, 지난달 대법원 판결까지 거쳐 그룹이 최종 승소했다. 평내4지구는 2030년 개통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그간 재건축 문제가 제자리걸음을 한 원인이 됐다. 2022년 취임한 이 구청장은 도시공학·토목공학 전문가다. 그는 제3의 길을 제안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국회대로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내주는 녹지 ‘그린웨이’를 조성해서 공공임대를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였다. 이런 내용의...
[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호텔 재개발 사업이 문화재 심의를 넘어섰다. 이제 건축심의만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기존 호텔보다 높이가 두 배인 고층 오피스와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역 사거리 일대는 봉래지구 재개발(SK디앤디),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한화건설)과 맞물려 고층 오피스와 쇼핑, 컨벤션이 집중된 업무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