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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예상된다. 서울시의 건축 심의와 서초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신분당선 역사도 신설단지가 서울 남쪽 동떨어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자는 조건이 사업계획에 담겼다. 하림은 신분당선 역사(가칭 만남의광장역) 신설에 협조해 사업비를...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속도 낸다 2024-02-29 17:29:42
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계획안은 13개 하안주공아파트 단지를 9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기반 시설, 밀도, 건축물 배치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구역 내 일부 서울시 행정구역이 포함돼 서울시, 광명시 두 행정기관의 심의를 모두 받는다....
한국도시부동산학회 신임 학회장에 서울시립대 남진 교수 2024-02-29 11:00:05
국가스마트도시위원,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산업통상자원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추진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남 학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도시문제와 미래의 새로운 도시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도시·교통·부동산·건축 관련 분야의 융복합적 교육과 연구, 통섭적 사고와 협력에 기...
울산시, 전기차 화재 적극 대응…부서별 지침 마련 2024-02-29 09:33:10
건축 및 주택의 심의·승인·허가 과정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시설의 실외·지상 설치를 적극 권고한다.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할 경우 별도 가이드라인에 맞게 설치하도록 한다. 예방안전 및 119 재난 대응 부서는 전기차 화재 맞춤형 전기 소방훈련과 공동주택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환경 부서는 안전...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2024-02-29 08:46:07
된다. 인허가는 건축 심의만을 남겨둔 가운데 내년 착공한다는 목표다. 시는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12월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한 계획에 일부 조건을 반영해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물류단지 뿐...
신촌·이대역 일대 재정비…청년문화 중심지로 2024-02-28 09:50:47
변경해 중심지 위상에 맞는 개발밀도를 확보하고 입지의 잠재력을 활용해 청년문화중심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용역 착수 후 계획안이 수립되면 주민의견 청취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변경 결정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실현...
[전문가 칼럼]전세사기 근본해법은 협회 법정단체화와 감독, 교육혁신 2024-02-26 14:26:03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범인 건축왕과 연루돼 중개보조원 등이 징역형을 받았다. 전세사기 왜 끊이지 않나 정부도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안심전세앱을 만들고 임대인 정보공개, 처벌강화, 대체주택제공과 주택임대차 관련법도 개정했다. 그런데도 전세사기가 끊이질 않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신월·망우 등 모아타운 4곳, 통합심의 통과…5649가구 공급 2024-02-25 11:35:00
일대는 1494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로와 건축한계선을 활용해 신월동 모아타운 중앙공원과 연계되는 남부순환로 46, 42길에 보행녹도를 계획했다. 주거지 안으로는 녹지와 산책로가 들어선다. 남부순환로54길, 가로공원로58길 등의 도로(4~6m)는 8~12m로 넓혀 차량 통행 및 보행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중랑...
'기업이 개발 주도' 기업혁신파크, 거제서 첫발 뗀다 2024-02-22 11:27:31
건축 규제 특례가 부족하고 시행자·입주기업 지원이 부족해 기업 참여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기업도시법 개정을 통해 기존 100만㎡였던 최소 개발 면적을 50만㎡로 완화하고 입주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통합계획·통합심의를 도입해 개발 절차는 간소화하고, 입지규제최소구역을 도입해 도시·건축 규제도...
HMM 놓친 하림, 양재 물류단지 속도…땅값만 1조원 넘게 벌었다 2024-02-22 08:15:00
한 달 정도 늦어졌다. 서울시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진행해 '조건부 통과'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서울시는 하림에 교통개선 분담금 상향 등 28개 조치를 이행하라고 요구했고 하림은 이행계획을 제출했다.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는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