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배심원·대체후보 18명 중 7명 선정 2024-04-17 07:42:08
측 변호인과 검찰 측은 12명의 배심원과 6명의 대체후보자 등 모두 18명의 배심원 가운데 7명 선정을 마쳤다. 이날 선정된 배심원의 직업은 세일즈맨, 종양 전문 간호사, 정보기술(IT) 컨설턴트, 교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라고 NBC 방송은 전했다. 배심원 선정만 2주 넘게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과 달리 배심원 선정...
"이슬람 사원 건립" 계좌번호 공개 유튜버, 성범죄 이력 논란 2024-04-17 07:28:46
불벌죄'가 아니기에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합의가 됐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상황을 감안했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한편 국내에는 한국인 3만5000여명, 외국인 15만명 등 약 20만명의 이슬람교 신자(무슬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이슬람 사원은...
美법무부, 돈세탁·대북제재 위반 등 혐의로 前북한외교관 기소 2024-04-17 06:46:29
밀수하면서 위장회사를 사용해 미국 은행을 속이고 미국 제재를 의도적으로 회피했다"라면서 "법무부는 제재를 위반하고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는 사람들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검찰은 리명호의 신병은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관광헬기 추락, 사망자들 한국인"…역대급 오보 2024-04-17 05:53:51
있던 승용차들도 파손됐다. 멕시코시티 검찰은 전날 밤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헬기에 타고 있던 멕시코 국적 조종사 1명과 외국인 2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망자들의 경우 친인척과의 유전자 대조 작업을 진행했다"며 헬기 추락 당시 인근에 사람이 없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대사관 진입' 에콰도르, 멕시코에 회담 제안했다가 반발만 얻어 2024-04-17 03:06:51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이날 멕시코 하원 의원이 검찰에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을 납치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에콰도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낸 중남미 주변국도 멕시코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61)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날 에콰도르 주재 자국 외교관들의 귀국을 지시한 데 이어 '에콰도...
"관광헬기 추락, 사망자들 한국인" 멕시코 매체들 오보 혼선 2024-04-17 01:01:20
있던 승용차들도 파손됐다. 멕시코시티 검찰은 전날 밤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헬기에 타고 있던 멕시코 국적 조종사 1명과 외국인 2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망자들의 경우 친인척과의 유전자 대조 작업을 진행했다"며 헬기 추락 당시 인근에 사람이 없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멜로니 伊총리 또 명예훼손 소송…이번엔 저명 노교수 2024-04-17 00:56:29
보도했다. 이탈리아 형사소송법은 검찰의 요청으로 법원이 재판 회부 여부를 결정한다. 재판은 10월 7일에 시작된다. 칸포라는 총선을 5개월여 앞둔 2022년 4월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해 당시 야당 대표였던 멜로니를 "본질적으로 신나치", "가엾은 사람", "극도로 위험한 멍청이"라고...
"내 도박빚 네가 갚은 걸로 해줘" 오타니 통역사가 부탁했다 2024-04-16 23:57:52
오타니의 해당 급여 통장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검찰 조사 결과 오타니는 계좌를 개설한 뒤 3년 동안 단 한 번도 온라인으로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았었다. 한편, 미즈하라는 2021년 9월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에 손을 댔고, 몇 달 뒤부터 거액을 잃기 시작했다. 거액을 잃은 미즈하라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유아인이 '너도 할 때 됐잖아' 대마 권유"…증인 나선 유튜버 2024-04-16 18:23:04
인멸을 교사했다고 보고 있다. 난해 11월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유아인의 대마 흡연 교사 혐의 공소장에는 유아인이 같은 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숙소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재판에 참석한 A씨는 피고 유아인, 공범으로 기소된 최모 씨와 분리된 상황에서 증인...
검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조사해야" 2024-04-16 16:25:48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과 관련해 창업주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장은 (SM엔터) 시세조종 피의자다. 관련해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