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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3:59:20
경찰은 B씨를 중상해 혐의로 입건,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 이달 15일 안양동안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당연한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부터 국...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의결보류(종합) 2024-04-16 13:28:20
공개한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사건 검찰 종합의견서 내용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가 약 2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YTN[040300] '이브닝 뉴스, 뉴스나이트' 올해 1월 12일 방송에 대해서는 '경고'를 의결했다. 류 위원장은...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받아들여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검찰은 기존의 '특가법상 도주 차량 혐의' 대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과 시체 유기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조형기는 파기환송심에서 시체 유기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사고 당시 조형기의 손과 무릎, 반바지 등에 묻어있던 혈액 등에서 A씨의...
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입건,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 이달 15일 안양동안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감사장을 받으며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트럼프, 美 전직 대통령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구성 못해 2024-04-16 09:28:54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는데, 미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첫 사례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건 이후 기밀문건 유출, 대선 전복 시도 등 혐의로 3차례에 걸쳐 추가로 재판에 넘겨져 총 4건의 형사재판을 받아야 한다. 4개 사건 중 가장 먼저 재판이 시작된...
트럼프, 美 전직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선정못해 2024-04-16 09:13:03
판사는 이를 수용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선거에 불리한 정보를 사들인 뒤 대중에 알려지지 않도록 묻어버리는 '캐치 앤드 킬'(catch and kill) 수법을 활용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이번 재판 범죄사실에는 포함되지 않은 입막음 시도 사례가 2건이 더 있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머천 판사는 트럼프...
"4배 수익" 속인 투자 리딩방 7명 구속 2024-04-16 09:13:02
팀장, '대포통장' 공급 팀장 등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19명을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총책인 20대 A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가상자산 선물투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가상화폐 거래, 금 시세 거래 등이 가능한 것처럼 꾸민 허위 사이트를 개설했다. 오픈채팅방,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4-04-16 08:05:33
구티에레즈 리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며 감형을 해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뉴멕시코주의 과실치사죄 최대 형량인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구티에레즈 리드는 2021년 10월 영화 '러스트' 촬영 세트장에서...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4-04-16 04:24:02
구티에레즈 리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며 감형을 해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뉴멕시코주의 과실치사죄 최대 형량인 18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구티에레즈 리드는 2021년 10월 영화 '러스트' 촬영 세트장에서...
트럼프, 전직 美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美에 대한 공격" 주장(종합2보) 2024-04-16 00:51:13
묻어버린 사건이라고 검찰은 보고 있다. 내셔널인콰이어러 모회사 AMI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페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맥두걸과의 혼외 관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트럼프 측은 내셔널인콰이어 관련 건이 이번 재판과 무관하므로 증거로 인정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으나 판사는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