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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폭행 2주만에 살해 시도…징역 6년→8년 가중 이유는? 2023-04-30 13:36:03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주간 장기 격리대상자로 지정돼 머무르던 임시생활시설에서 입소를 거부하고 경찰관을 때린 혐의와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을 거부한 '병역법 위반' 혐의도 추가됐다. A씨는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도 1심 재판 당시 법정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변호인과 가족들의 면회까지 거부하는 등...
인하대병원에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 2023-04-26 19:20:23
시설 공사를 거쳐 센터 운영에 대한 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뒤 지난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소아 응급환자 5개 병상을 비롯해 중증 소아 응급환자 2병상과 소아 음압격리 병상, 일반격리 병상이 각각 1개씩 마련됐다. 소아 전용 제세동기와 인공호흡기, 이동 환자감시장치 등의 필수 의료 장비도 갖췄다....
'동물 보호법' 대폭 강화…무허가 반려동물 판매업 징역 2년 2023-04-26 11:33:35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까지로 넓혔다.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줄의 길이는 2m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기르면 안 된다. 동물의 구조·보호 조치 제도 개선된다. 지자체가 학대받은 동물을 구조해 소유자로부터 격리하는 기간이 기존 '3일...
반려동물 판매업 '허가제' 전환…무허가 영업자 최대 2년 징역 2023-04-26 10:00:02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까지로 확대된다. 이 밖에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줄의 길이는 2m 이상이 되도록 하고,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기르면 안 된다. 동물의 구조·보호 조치 제도 개선된다. 지자체가 학대받은 동물을 구조한 뒤 소유자로부터 격리하는 기간이...
코로나 가니 엠폭스 오나…국내 감염 사흘간 10명 추가 2023-04-24 15:14:30
시설의 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고위험군 이용 시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준수 안내문도 제작·배포했다. 질병청은 "엠폭스는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현 방역 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엠폭스 2명 증가해 '누적 20명'…2주새 15명 확진 2023-04-20 14:26:50
현재 격리병상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질병청은 전했다. 당국은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5명이 지난 4월 7일 이후 나왔다. 15명 모두 증상 발현 전 해외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엠폭스 확진자 총 18명…13명이 국내 감염 추정 환자 2023-04-19 13:40:31
따라 관리하고 있으며 고위험 시설 내 접촉자 등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당국은 철저한 접촉자 관리를 통해 의심증상 접촉자의 신속한 격리와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병상 배정을 위해 17개 시도별 엠폭스 치료병상을 지정해 운영할 전망이다. 아울러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대만도 오늘부터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23-04-17 10:43:21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대만도 단기간 내에 이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슈시 국립대만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는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밀집된 인파를 고려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특히 유아, 노약자, 면역력 저하자 등은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인천 격리시설서 10대 독일 여성 추행한 60대男 '집행유예' 2023-04-14 22:46:33
한 외국인 격리시설에서 독일 국적의 유학생을 강제 추행한 건물 관리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장우영 재판장)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사회봉사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美기자 구금된 러 구치소, 스탈린 시절 '피의 숙청' 악명 2023-04-01 10:48:01
시설로 탈바꿈했다. 특히 1930년대 들어 이오시프 스탈린이 반대파 축출을 목적으로 실행한 '대숙청'(Great Terror)에 발맞춰 '인민의 적'으로 지목된 이들을 임시 구금하며 고문하는 장소로 쓰였다. 소련군 최고위급에 속했던 바실리 블류헤르조차도 레포르토보에서의 고문으로 1938년 사망했다. 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