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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장병, 예방적 격리 제외…면회도 전면 허용 2021-06-22 17:53:35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 완료한 장병들의 면회를 전면 허용한다. 또 휴가 복귀 시 2주간 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보건 당국의 방침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전군에 하달했다. 먼저 1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이번엔 닭고기 없는 닭볶음탕…'짬투'에 軍 거짓해명 의혹 2021-06-18 09:43:04
격리자들 식사는 2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주고, 심지어는 삼겹살까지 제공했다"면서 "(상부에) 보고를 올려야 한다며 항상 먼저 격리자들 식사를 분배하고 사진을 찍는데, 격리자들만 밥 다운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는 "이런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일반 장병들은 뭐가 되느냐"며 "매번 이런 식으로 보여주기식만...
또 군대 '부실급식' 논란…이번엔 일반 병사 '역차별' 주장 2021-06-17 19:50:32
또 "격리자들만 사람이 먹는 밥 다운 밥 먹고 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일반 장병들은 뭐가 되는 건지. 격리자만 신경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면서 "매번 이런식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상황이 너무 화가 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28사단 측은 격리 장병에게만 삼겹살이 지급된 사실을 인정했다. 28사단은 "지난...
또 터진 부실식사 공방..."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2021-06-17 17:29:21
"격리자들 식사는 2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주고, 심지어는 삼겹살까지 제공했다"면서 "(상부에) 보고를 올려야 한다며 항상 먼저 격리자들 식사를 분배하고 사진을 찍는데, 격리자들만 밥 다운 밥을 먹는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이런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일반 장병들은 뭐가 되느냐"며 "매번 이런 식으로...
軍 조리병 1000여명 투입…오븐·야채절단기·조리로봇 확충 2021-06-17 14:17:02
급식 분야의 경험을 갖춘 민간인으로 현재 장병 80명 이상이 식사하는 취사장당 1명이 배치된다. 군은 이를 2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근무시간도 오전 6시~오후 3시, 오전 10시~오후 7시 등으로 차등화해 조식부터 투입하기로 했다. 조리병들이 조리·배식업무 외 부가적인 업무로 힘들지 않도록 '급식지원...
"닭고기 없는 치킨샐러드"…격리장병 부실급식 폭로에 해병대 사과 2021-06-15 10:32:26
복귀 후 격리된 장병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부대가 재빠르게 사과했다. 15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 격리시설에 있는 장병은 지난 14일 저녁식사가 부실하다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육군훈련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렸다. 게시된 사진 속 식단은 밥, 치킨샐러드,...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격리장병들에겐 도시락을 포장해 가져다 줘야 하는데 음식이 식고 이동 과정에서 뒤섞일 가능성이 커져 '맛없는 부실도시락'이란 네이밍이 붙는다"고 말했다. 이날 이 부대의 격리자는 없었다. 급양관리관, "간부부터 꼼꼼히 챙겨야"6월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가 10% 증량됐다. 1인당 하루...
[단독] 마침 삼겹살데이?…'고기多' 군 식판, 평소 3배 가격 특식 2021-05-28 08:51:51
부대를 찾아 신병 병영생활관을 비롯해 예방적 격리시설과 병영식당 및 취사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병영식당에서 부대 관계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메뉴는 해물된장찌개와 삼겹살수육, 상추쌈, 배추김치였다. 51사단 측은 '1인 기준량'이라며 직접 식판을 공개했다. 삼겹살수육이 가득 쌓여있어 과거...
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군 장병 부실급식 논란 여파로 이번엔 취사병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자신이 수도권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조리병의 모친이라고 밝힌 A씨는 "조리뿐 아니라 월수금 부식차량 입고 시 상·하차작업부터 식자재 관리, 식사 후 뒤처리, 격리장병 도시락 사진 찍기 등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야말로...
격리병사 감동시킨 지휘관..."피자 먹고 얼굴 피자" 2021-05-25 16:21:04
지휘관인 공병대장 명의로 일일이 격리 장병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가 적힌 메모를 인쇄해 부착 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피자 박스 위에 붙은 메모에는 `주말 간 많이 답답했을 텐데 PIZZA(피자) 먹고 얼굴 피자!`, `빅파이로 당 충전 좀 했나요, 답답해도 힘냅시다! 언제나 대장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등 응원 메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