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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격분…"군부대 '부실 급식' 수치스러워" 2021-05-22 21:17:40
"병사들의 휴대전화가 없었다면 밝혀지지 않았을 장병들의 인권 보호시스템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이 지사는 "부실 급식 문제 외에도 각종 폭력 등 인권 침해, 갑질, 군무외 사역 강요 등 군 내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군인권옴부즈맨' 제도를 ...
與 "군 장병 부실급식 해결할 것" [여의도 브리핑] 2021-05-22 05:13:01
장병 부실급식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군 병사들에 대한 ‘부실 급식’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병사 급식 문제로 시작하여 육군훈련소까지 부실급식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가슴 아프셨을 부모님들께도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반찬이 고등어 한 조각 전부"…軍 11사단 '부실 급식' 폭로 2021-05-20 21:55:02
있던 병사와 접촉자들을 동파된 폐건물에 격리했다. 난방은커녕 물도 나오지 않는 곳이었다. 병사들은 이곳에서 전투식량을 먹으며 사흘을 버텨야 했다. 음식과 물도 제때 지급이 안 됐고, 변기를 쓸 수 없어 도움을 청했지만 알아서 처리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결국 격리됐던 4명 중 3명이 확진됐는데, 몸이 안 좋은...
'의식주' 전부 부실, 부실, 부실…軍, 또 전군 지휘관 회의 소집 2021-05-20 17:00:48
이행 상태를 점검하는 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격리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8일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한 첫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격리 병사에게 선호 메뉴 10~20g 증량 배식’, ‘각 부대에 저울 비치...
"방울 토마토로 배채웠다"…홍천 11사단 부실급식 '폭로' 2021-05-19 21:35:42
예방을 위한 격리 장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 폭로가 이어졌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가 복귀 장병을 일정 기간 격리 조치하고 있다. 격리된 병사들에게는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용 도시락 용기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나 부실 급식 논란이 일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사설] 軍 급식에 장비까지…총체적 부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2021-05-19 17:25:47
문제도 끊임없다. 계룡대 부대에서 코로나19 격리 병사에게 ‘쌀밥과 볶음김치, 건더기가 없는 오징어 국’ 등 부실 식사가 제공됐다는 주장이 그제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달 휴가 복귀 후 격리된 병사들에게 부실식단을 제공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달도 안 돼, ...
격리 병사 부실 급식, '횡령' 때문이었나…의혹 제기 2021-05-18 14:13:03
앞서 국방부는 연이어 터져 나오는 코로나19 격리 장병의 부실 식단 폭로에 "일반 장병과 똑같은 수준의 배식을 보장한다"며 "내년부터 하루 8500원 가량인 기본급식비를 1만500원 수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의 발표에도 부실 식단에 대한 폭로는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계룡대 예하 부대 부...
"이게 정상이라고?"…역풍 부른 軍 부실급식 해명 2021-05-17 18:24:59
격리 장병들에게 제공된 급식 사진 3장을 올렸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직접 관리하는 7개 부대 중 3개 대대(관리대대, 수송대대, 군사경찰대대)에 총 8명의 격리장병들이 있다. 이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은 배식하기 전 간부들이 검수를 위해 아래와 같이 촬영된 사진을 확인 결과 모든...
"부실급식 해명하려 공개한 사진도 부실" 역풍 맞은 국방부 2021-05-17 11:41:15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관리하는 대대 소속 격리 장병들에게 제공된 급식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계룡대 예하 부대에서 조식 때 '쌀밥과 볶음김치, 건더기가 없는 오징어 국' 등 부실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에...
철원 군부대 27명 집단 감염…AZ 1차 맞은 장병도 확진 2021-05-16 16:44:32
후 격리됐던 병사가 첫 확진됐고 간부 6명, 병사 20명 등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인 병사를 제외한 나머지 26명은 부대 생활관에서 지내던 일반 병사와 출퇴근하는 간부들로 파악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부대 첫 확진자가 동일집단(코호트) 경이 중 양성으로 확인됐고 물품 전달 등 업무를 위해 시설에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