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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2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24-04-04 22:18:04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5차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 중국, 에리트레아, 쿠바는 컨센서스에 불참 의사를 표명했다. 북한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22년 연속으로 채택됐다. changyong@yna.co.kr (끝)...
중·러, 베이징서 '안보리 업무' 협의…"함께 다자주의 수호" 2024-04-04 14:15:16
결의안도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것이 대표적이다. 러시아는 대북제재에 일몰조항을 신설하자는 요구를 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안에 반대표를 던졌고, 중국은 기권했다. 이로써 2009년 북한의 2차 핵실험을 계기로 출범해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감시해온 전문가 패널은 15년 만에 활동을...
[가자전쟁 6개월] '벼랑끝' 네타냐후 이번에도 살아남을까 2024-04-04 12:01:57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처음으로 채택됐다. 지난 1일 이스라엘군 오폭으로 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폴란드, 호주, 영국,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 직원 등 7명이 사망하면서 국제사회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다. 국제사회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전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주유엔 北대사, '대북제재패널 임기연장 거부' 러시아에 "감사" 2024-04-04 11:57:33
연장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김 성 주유엔 북한 대사는 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아울러 북한이 유엔 안보리가 부과한 대북 제재나 대북제재위의...
"구호요원 폭격에 분노한 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 예정" 2024-04-04 11:42:23
굽히지 않았다. 같은 달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가자지구 휴전 요구 결의안이 미국의 기권 속에 처음으로 채택되자 이스라엘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양국 관계가 악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kms1234@yna.co.kr [https://youtu.be/s1iXv_jMEW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네타냐후 라이벌' 각료 조기총선 촉구…이스라엘 내각 파열음 2024-04-04 10:04:23
결의안을 채택했을 때도 네타냐후 총리와 간츠 대표는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당시 네타냐후 총리가 안보리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대신 기권한 미국에 대한 불만으로 대표단을 파견하려던 계획을 취소하자 간츠 대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며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이...
러, 韓 독자제재에 "비우호적 조치…양국관계 악영향" [종합] 2024-04-03 21:14:05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과 국제법에 따라 한국의 안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군수 물자 거래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우리 관계는 미국의 후원을 받는 한국의 잘못으로 이미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복잡한 문제를 제재와 압박이라는 비효과적인 방법...
러, 韓 독자제재에 "비우호적 조치…양국관계 악영향"(종합) 2024-04-03 20:52:25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과 국제법에 따라 한국의 안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군수 물자 거래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우리 관계는 미국의 후원을 받는 한국의 잘못으로 이미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복잡한 문제를 제재와 압박이라는 비효과적인 방법...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2024-04-03 12:13:14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처음으로 채택되면서 이미 이스라엘은 외교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그동안 거부권을 행사한 미국이 기권으로 방향으로 바꾸면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었고 이스라엘이 대표단의 방미 계획을 취소하면서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 등으로 갈등 봉합에...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다"…日 지사 발언 논란에 사의 2024-04-03 11:59:26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가 부득이하다는 현지 반응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에는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의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의회가 사직 권고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