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운전자는 경찰관 2024-01-26 15:44:04
줄 몰랐다"며 "차 사고가 아니라 인도 경계석에 부딪힌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의로 도주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현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의한 법률상 도주치사가 아닌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치매환자 실종예방 단추·야광 차선 등 '우리동네 혁신제품' 2023-12-22 17:55:09
주차 인증 시스템, 장애인 휠체어 경계석 도우미,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장치 등도 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대통령실은 이들 아이디어를 조달청을 통해 제품화하고, 제안자가 사는 동네에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혁신은 국민들이 바라는 일상의 작은 변화가...
"전국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 인도진입 차단 장치 '미비'" 2023-11-09 12:00:34
그쳤다. 35개소 중 24개소는 주차 스토퍼와 경계석 중 한 가지만 설치돼있었고, 이 중 10개소는 주차 스토퍼나 경계석의 높이가 평균보다 낮았다. 이용객이 버스가 진입하는 구역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바닥 면에 안전 라인이 표시된 곳은 10개소뿐이었다. 경광등이나 경보 사이렌 등 버스가 나갈 때 알려주는 경보장치를...
'스쿨존 음주운전' 초등생 숨지게 한 60대에 중형 2023-10-20 15:12:43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했다. 방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0.108%로 나타났다. 돌진 당시 운전 속도도 시속 42㎞로, 법정 제한 속도(30㎞)를 초과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방씨가 1996년...
"관세음보살이 시켰다" 마약 취해 행인 살해한 40대…징역 35년 확정 2023-09-26 23:22:03
폭행해 현금 47만6000원을 빼앗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또 범행 직후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하기도 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면서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관세음보살이 시켜서"…행인 살해한 마약男 징역 35년 확정 2023-09-26 12:22:52
구타해 현금 47만6000만원을 가로채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법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로 변명했다. 이후 범행을...
승아양 모친 "딸 죽인 사람 변명 왜" 오열…징역 15년 구형 2023-09-20 13:38:26
사과와 변명도 듣고 싶지 않다. 엄벌에 처해달라"며 오열했다. 방씨는 지난 4월8일 오후 2시21분쯤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인근 교차로 스쿨존 내에서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주운전에 숨진 초등생 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 2023-08-21 15:32:18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0.108%였다. 배양에게 돌진할 당시 운전 속도는 시속 42㎞로, 법정 제한 속도(30㎞)를 초과했다. 그는 이날...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2023-07-22 12:09:18
수 있는 경계석에 불과하다고 WSJ이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때 판문점의 낮은 경계석을 넘어 북한 땅을 밟은 적 있다. 킹이 JSA 견학에 참여한 경위도 의문이다. 한국 당국자들은 WSJ에 킹이 미리 JSA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행사들은...
술 취해 남의 집 들어간 50대…흉기 위협하더니 차 몰고 도주 2023-07-13 23:39:37
범행 현장에서 4㎞ 떨어진 한 해수욕장 인근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까지 냈다. A씨는 경찰의 체포 요구에 불응하며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테이저건을 꺼낸 후에야 난동을 멈췄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