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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미상' 하수관 알몸 시신은 60대 독거남 2024-04-17 21:16:19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6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문 대조 작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경기북부 지역에 살던 6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유족, 지인 등과 연락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DMZ 관광 키운다…파주에 뜬 '평화곤돌라' 2024-04-17 18:47:18
경기도가 세계 유일의 남북한 분단 지역인 DMZ(비무장지대)를 경기 북부의 핵심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한다. ‘위험한 DMZ에서 안전한 DMZ’로의 이미지 전환을 통해 핵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8년까지 총 304억원을 투입해 DMZ를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하수관 속 알몸 시신에 해병대 문신…"신원 파악 중" 2024-04-17 14:27:48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시인의 사망원인은 '미상'이라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하수관에서 발견된 시신을 부검한 뒤 "사인 미상으로 타살이라고 볼 만한 정황은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국과수는 "늑골이 부러지긴...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역사·생태 관광명소'로 조성 2024-04-17 11:24:47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17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는 도내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제안된 것으로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에는 김포시와 양평군 2개 시군이, 기존 관광콘텐츠에 대한...
美, 필리핀에 중거리 미사일 발사장치 일시 전개…"중국 견제" 2024-04-17 09:19:42
태평양육군은 11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발사장치를 일시적으로 전개했다. 발사 장치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SM-6 신형 요격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군은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필리핀군과 상호 운용성, 즉응성, 방위 능력을 높이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이 1987년 구 소련과 중거리...
김동연 경기지사 “세월호 10주기, 한 사람 한 사람 영원히 기억” 2024-04-16 19:59:11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 중이다.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걸었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 미스터리…'백초크' 등 검색 기록 2024-04-16 15:32:30
경기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남성들이 금품을 노리고 범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당시 호텔에 도착했을 때 남성들은 여성이 외부에 있다고 둘러대고 경찰의 시선을 피한 뒤 투신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남성들이 객실에서 숨진 채...
경기, 중장년 재취업 교육생 모집 2024-04-15 19:17:05
경기도가 오는 5월 13일까지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경기스쿨’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용인예술과학대(경기남·북부) 성결대(경기 서부)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경기 동부)에서 유통·물류 전문가, 드론 마스터, 시니어 광고 패션모델 등 13개 교육과정에 310명을 모집한다.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2024-04-15 14:25:42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을 압수수색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허 대표와 관련해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인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의 한 강연장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허 대표의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
'데드풀' 구단주가 만든 영화 같은 승격 이야기 2024-04-15 12:16:19
승격 소식을 공유하며 “몇 년 전, 웨일스 북부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 때문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될 거라고 내게 말한 사람이 매컬헤니”라며 “렉섬과 공동 구단주이자 내 ‘공범’인 메컬헤니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렉섬은 그야말로 마법과 같다”고 기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