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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21만주 매입 2024-02-16 16:23:21
은행과 경남은행의 모기업인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사진)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실적 개선의 의지를 다지고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자사주 약 21만주(약 16억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지난 15일 전반적인 은행업종 상승과 함께 연초 대비...
BNK경남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껑충' 2024-02-16 16:10:13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값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매주 바뀌는 주제와 장소에 맞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와 나눔을...
"자기야, 돈 좀"…로맨스 스캠 '급증' 2024-02-15 16:01:02
것이 특징이다. 경남 김해에 사는 A씨는 자신을 100억대 자산을 가진 외국 항공사 기장이라고 한 50대 B씨에게 사기를 당했다. B씨는 해외 발신 번호로 A씨에게 연락하거나 국내 공항에서 A씨를 만나는 식으로 자기 신분을 속였다. 해외에 있는 돈을 A씨에게 주겠다며 해외 은행에서 발송한 것처럼 조작된 '자금 이체...
BNK경남은행, '1900만원 외화송금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2024-02-15 14:04:48
경남은행은 ‘외화송금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베트남으로 1900만원을 외화 송금하려던 고객의 재산을 보호했다. 본점 외환사업부는 A 고객이 외화송금 거래내역이 없고 B 고객으로부터 이체 받은 자금 전액을 외화 송금하는 등 보이스피싱 의심 징후를 다수 발견했다. 이...
경남신보, 연말까지 특별채무감면 2024-02-14 18:47:30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채무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연체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을 감면하는 특별채무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확대 시행한다. 재단은 기간 내 채무를 일시 상환하는 고객에 대해 손해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부동산이나 임차보증금 등 재산을 보유한 고객은 현 8%의 손해금을 2%까지 감면한다.
소·돼지 도축도 AI가 척척…'도축로봇'에 투자사들 70억 쐈다 [Geeks' Briefing] 2024-02-13 18:11:19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계열사와 경남벤처투자, JCH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퓨처플레이, 비전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로보스는 각기 형태가 다른 생체물을 로봇으로 제어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생체비전 AI기술'을...
"부산을 상하이처럼…글로벌 허브도시 만든다" 2024-02-13 18:11:02
“산업은행 동남권 본부의 기능과 인력을 보강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에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산업은행법 개정 이전이라도 실질적인 이전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 참석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향해 “잔소리를 많이 했다”며 “빠르게 (이전을)...
BNK 경남은행 갤러리 '프레리 초대전' 열어 2024-02-13 16:16:06
BNK경남은행은 오는 3월 8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프레리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레리 인 아일랜드(prairie in isla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감성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한 프레리 작가의 작품 31점으로 꾸며졌다. △구름공원 △나는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영혼의 숲 △바람의 언덕 등...
BNK·DGB·JB 순익 9.7% '뚝'…부동산 부실 미리 반영한 탓 2024-02-12 17:58:49
광주은행(-6.8%)과 전북은행(-0.3%)도 순이익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지방은행은 경남은행(1.9%) 한 곳뿐이다. 지방 금융지주의 실적이 일제히 악화한 가장 큰 이유는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BNK금융의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지난해 9526억원으로...
증권사 지점을 보면 아파트 대장주가 보인다 2024-02-10 07:30:02
축이 된다는 평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KB국민은행은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 안에 오는 4월 중으로 새 지점(지점명 미정)을 열 계획이다. 지점은 이 상가에 입주한 증권사들 가운데 가장 큰 300㎡ 규모로, 직원 30명 안팎이 근무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