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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韓日, 아시아 바이아웃 주도…중국도 돌아온다" 2024-04-01 16:11:28
기사입니다. "현재 아시아 바이아웃(Buyout·경영권 인수) 시장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있습니다. 한국은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시장입니다. 중국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돌아올 겁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61·사진)이 1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LP)들에게 '2023 연례서한'을...
이혼 후에도 김지원 곁 지킨 김수현, '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20% 돌파 2024-04-01 13:27:27
경영권까지 모든 것을 빼앗긴 퀸즈 가족들은 빈털터리로 집안에서 쫓겨나 씁쓸함을 안겼다. 재계 사상 초유의 사태에 모두의 관심이 퀸즈 일가의 행방에 집중되면서 백현우의 고향인 용두리의 분위기도 푹 가라앉아 있었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들의 속을 태우던 백현우는 어느 날 갑자기 퀸즈 가족들을 데리고 용두리에...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이르면 2일 이사회를 열고 이들 형제 중심의 새 경영체제 구축에 나선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 등은 지난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과반 이사진을 확보한 이후 종전까지 그룹을 이끌었던 모친 송영숙 회장...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힘입어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며 경영권을 챙겼다. 뒤바뀐 결과에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는 체면을 구겼고, 형제를 대리한 법무법인 지평은 “승리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법정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이긴 쪽은 화우였다.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재판장 조병구)는...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다툼이 한미약품 장·차남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이들 형제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주주총회 표결에서 이겨 이사회 다수를 차지했다. 뒤바뀐 결과에 이번 분쟁에 참전한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31일 법조계와 경제계에...
[데스크 칼럼] RSU에 덧씌워진 편견 2024-03-31 18:08:51
“경영권 승계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터졌고 급기야 정치권은 규제 법안을 발의했다. “같은 액수의 현금으로 단기성과급을 주는 것보다 투명하고 기업에도 효율적”이라는 전문가들의 반론은 묻혔다. 논란이 커지자 1년 전 이 제도를 도입했던 LS그룹은 지난주 접어버렸다. 뒤따라 RSU를 검토하던...
밸류업 프로그램과 찰떡궁합인 '주식' 뭐가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4-03-31 15:05:55
유지하기 위한 회사입니다. 때문에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자사주를 보유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자사주에는 배당금 지급이 금지돼 있기에 일반 주주에게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셋째 이슈인 ‘PBR’ 측면에서 봐도 지주회사 주식은 대표적인 저PBR 주식입니다. 지주회사들은 대부분 1배 미만입니다. 2024년...
2대주주 지분 사온 CJ올리브영, 승계 위해 CJ㈜와 합병 가능성 2024-03-31 13:39:18
오너 4세의 지배력이 높은 CJ올리브영을 앞세워 CJ그룹 경영권 승계 발판을 마련할 것이란 분석이다. 31일 증권업계에선 CJ올리브영과 CJ㈜가 합병 혹은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CJ올리브영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PE가 지분을 매각하면서다. 절반(11.3%)은 CJ올리브영이...
저무는 재계 1·2세대…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16:36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아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효성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이를 맡기로 하면서 '형제 독립 경영' 체제를 가동한다. 다른 그룹에서도 세대교체는 진행 중이다. 삼성의 경우 고(故) 이건희...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아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효성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이를 맡기로 하면서 '형제 독립 경영' 체제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다른 그룹에서도 이미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