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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질의서에 답했지만…"내용 공개시 법적 대응" 2024-04-24 18:11:23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 채용 비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민 대표는 질의서에는 답변했으나, 감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노트북 등 회사 정보자산을 반납하라는 하이브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제주맥주 9년 투자했는데…가까스로 원금만 건진 스톤브릿지벤처스 2024-04-24 16:05:12
문 대표가 제주맥주 경영권을 서울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또다른 변곡점을 맞았다. 결국 스톤브릿지벤처스는 더이상 제주맥주에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번 장외매도를 통해 대부분의 지분을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 장내·외 매도를 통해 지분을 매각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투자...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하이브는 지난 22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민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민 대표는 이에 대해 하이브 산하 후발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맞받아쳤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다음날 직원들에게 "뉴진스의 컴백과 성...
방통위, 지상파 소유제한 위반 기업들에 잇따라 시정명령 2024-04-24 14:48:10
것은 경영권을 갖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방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승인 없이 지분을 32.5% 소유하고 있어 방송법 위반 상태다. SM그룹 계열사인 삼라와 경남기업의 경우 대기업 집단은 지상파 지분의 10%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는데 각각 울산방송의 지분 30%, YTN DMB의 지분 17.26%를 소유해 방송법을 위반하고 있다....
뉴진스 팬들 나섰다…"민희진은 즉시 비방 멈춰라" 트럭 등장 2024-04-24 11:24:04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을 방시혁 의장이 관여해 제작한 걸그룹 아일릿이 허락도 없이 카피했다며 이에 대해 반발하자 하이브가 칼을 겨눴다는 입장이다. 다만 입장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아일릿을 '뉴진스...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와 관련해 "어이 없는 언론 플레이"라면서 "하이브 산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를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최근 하이브 내부 면담 자리에서 "아일릿도 뉴진스를 베끼고, 투어스도...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들의 전산 자산을 회수해 '궁극적으로는 빠져나간다', '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적힌 문건을 최소 3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문건은 민 대표의 측근인 A씨가...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RSU 부여 구조 및 수량 등을 고려하면 대주주 경영권 지분 목적으로 RSU제도가 활용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히려 행동주의 펀드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RSU등 주가기준 보상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다. RSU 부여 관련 보상 구조와 절차 및 그와 관련한...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한다. 민 대표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태의 본질은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어도어 사태 전망에 대해 지 연구원은 "이번 사태로 임시 주주총회가...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들이 올 초부터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자문사,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에게 매각 구조를 검토받는 등 경영권 탈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