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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신보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리 이차보전 2024-03-14 14:14:58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받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주식거래 정지…기업개선안 결의 연기(종합) 2024-03-13 19:07:52
가능성을 평가하고,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자본잠식을 해소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확충 방안을 포함한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산은은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업개선계획이 의결될 경우 자본확충 등 정상화 방안을 신속하게 이행할...
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거래 정지, 채권단 "정상화 작업에는 영향 없다" 2024-03-13 18:39:43
돌입 당시 예상한 부분이며 태영건설 정상화 작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 중인 실사 결과에 따라 태영건설 자본 확충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은행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채권단 결의를 미루기로 했다. 최대 1개월 연기가 가능하다. 강현우/최한종 기자...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2024-03-13 18:23:12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장별 정상화 방안을 확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번 결산 결과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천 군부대 개발사업장 등 대형 사업장을 포함한 많은 사업장이 부지 경·공매 대신 '사업 계속'으로 방향을 잡고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태영건설은 또...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 매매거래 정지 2024-03-13 18:02:56
출자전환 등을 통한 자본확충으로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워크아웃을 신속히 졸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본잠식 상태가 되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제40조)에 따라 주식의 매매 거래가 즉시 정지된다. 이달 중으로 2023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최종 감사의견 결과에...
한전·가스공사 등 12개 에너지공기업, 작년 11.9조 재무개선(종합) 2024-03-13 16:41:24
보고했다. 공기업들은 재정 건전화를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하고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사업·투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올해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CFE)를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 추진과 기술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부 2차...
한전·가스공사 등 12개 에너지공기업, 작년 11.9조 재무개선 2024-03-13 11:00:01
보고했다. 공기업들은 재정 건전화를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하고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사업·투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올해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CFE)를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 추진과 기술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부 2차...
'정용진식' 위기대응 개혁 첫발…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2024-03-12 06:01:01
정상화, 이커머스 계열사는 체질 개선을 통한 적자 구조 탈피와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이 각각 경영 성과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제도 개편이 현실화하면서 내부에서 체감하는 긴장감도 크다고 한다. 그룹 계열사 한 관계자는 "그룹 창립 이래 수시 인사를 제도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느...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이에 맞서 경영권 분쟁 중이던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본부장(현 금호건설 사장) 및 박철완 측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 및 공익재단을 동원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모회사인 금호석유화학에 고스란히 손실을 입히는 행위를 서슴지 않던 시기"라고 주장했다. 박찬구 회장의 당시 행동은 박철완...
[단독]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이제 시작일뿐…지분 추가 매입 고려" 2024-03-08 15:24:52
김 대표는 회사 경영이 정상화(순자본비율 450%, 영업순이익 점유율 1%,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달성)되는 시점까지 최대주주와 2대 주주를 제외하고 소액주주들에게만 배당을 하자고 제안했다. 차등 배당이 현실화하면 소액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이 68.7% 늘어난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회사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