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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근무 중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2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협회, 내달 조직개편…권역본부 신설 등 해외기능 강화 방점 2024-04-22 16:08:52
유관기관들과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지 주재 기업들과 협의회를 운영해 애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무협은 하반기 국내 기업의 현지 투자와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댈러스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신규 지부를 열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해외 지부가 없는 지역 가운데 현지 진출 수요가 높은 유망시장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수산 유통 데이터 플랫폼 ‘바다 써칭하기, 씨칭’을 제공하는 ‘링스업’ 2024-04-22 13:22:15
있다. “최근에는 푸드테크협의회 내에서 블루푸드테크 분야를 사실상 주도하며 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 발족을 위해 앞장서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를 계기로 블루푸드테크 화제를 지역 내, 업계 내에서 선도하고자 합니다. 국내 최대 수산 생산자 단체와 회원 MOU 협약을 준비...
문체·해수부, 관광활성화 위해 맞손…"크루즈 관광객 유치" 2024-04-15 16:00:08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걷기 여행 주간 여행객을 대상으로 거점 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체험·숙박시설 연계 할인 등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문체부와 해수부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과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사업도 연계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현재...
오방, 국내 최초 친환경 플라스틱 원재료 개발...사회공헌 활동 지역발전 '앞장' 2024-04-12 16:35:48
충남지부 회장,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충남새마을회 회장, 충남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월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2009년 국민훈장 모란장, 2012년 충남우수기업인상, 2013년 천안시민의상, 2016년 아너소사이어티 52호...
정부 "열린 자세로 증원 논의"…의료계는 내분 격화 2024-04-08 18:23:48
단체는 내분이 일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날 여러 의료계 단체를 모아 정부와의 창구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8일 “합의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증원 축소 불가능하진 않아”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있다”며 “전국의대교수협의회도, 의협도 본인들을 대표할 수 없다고 하면서 대전협의 대표성까지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면 대화에 나설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전공의 양측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대한민국...
“바다 위 해군 찾아가 경제교육 합니다” 2024-04-02 19:13:55
해군 장병들을 위한 ‘바다 위 경제교육’이 실시된다. 해운업계가 만든 공익재단 ‘바다의품’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해운협회에서 대한민국 해군, 사단법인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함께 해군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해군 특성상 선상 및 도서 지역에 주둔하는...
한·미 FTA 필요성 첫 제기…민간 외교관 자처한 '미스터 조' 2024-03-30 02:24:57
‘재계의 맏형’이란 수식어다. 각종 경제 단체의 수장을 맡으며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기 때문이다. 개별 기업이 풀기 힘든 문제도 자기 일처럼 도왔다고 산업계는 말했다. 넓고 깊은 해외 네트워크와 수준급 어학실력을 앞세워 민간외교관 역할도 도맡았다는 평가다. 조 명예회장이 지갑에 넣고 다닌 명함만 봐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