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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비전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독립, 민주화, 선진화 등 고대가 가진 시대적 사명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2023년 고대에 부여된 사명은 ‘인류를 위해서 공헌하는 초일류대학’입니다. 한국을 넘어 인류 전체를 위해서 공헌하는 게 고대의 비전입니다.” ▷인류에 공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인류가...
남아공 주마 前대통령 "내년 총선서 집권 여당 지지 안 해" 2023-12-17 01:25:41
선거운동을 거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남아공 민주화의 아버지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ANC는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이후 30년 가까이 장기 집권 중이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전력난과 높은 실업률, 갈수록 커지는 빈부 격차 등으로 지지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ANC가 내년 총선에...
與 김재섭 "당이 이 지경인데…정부만 대변해선 수도권 선거 어려워" 2023-12-15 18:06:06
비대위 구성에서 20대의 이준석, 경제민주화를 외친 김종인 같은 파격적 인사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정부의 입장만 대변해서, 김건희 특검이나 채상병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과 관련해서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수도권 선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나물에 그...
[사설] "세상에 공짜 없다"는 평범한 진리 일깨운 아르헨의 충격요법 2023-12-14 17:49:04
짜기를 주도하는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은 “더 이상 돈이 없다”며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닥친 고난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일깨운다. 포퓰리즘에 그렇게 당하고도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선거 때만 되면 현금을 뿌려대는 페로니즘 지도자를...
[대만 대선 D-30] ③ 전문가 "미중 힘겨루기 바로미터…박빙 승부될 것" 2023-12-14 07:05:03
일으켰지만 2019년 6월부터 본격화한 홍콩 민주화 시위의 영향으로 대만 내 반중 정서가 급속히 커지면서 차이 총통이 손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강 교수는 이번 대만 선거에서 친미 후보와 친중 후보 중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양안 관계와 대만 문제를 둘러싼 미중 간의 갈등 양상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
'짜고 친 홍콩 구의원선거'…출마자 추천 기구서 당선자 94% 2023-12-12 10:42:41
앞서 민주화에 대한 거센 열망 속 2019년 11월 치러진 제6회 구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사상 최고인 7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구의원 선거에서 최대 친중 정당인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DAB)이 전체 264석 중 109석(직선 의석 41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이어 공련회(FTU) 27석, 신민당(NPP) 15석,...
아르헨 밀레이 "공공지출 삭감·부처 통폐합" 2023-12-11 18:42:30
게재된 기사입니다. ‘독창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꼽히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열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살인적인 물가상승률과 40%대 빈곤율 등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 내려질 밀레이 대통령의 ‘극약처방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재건 시동밀레이 대통령은...
'독창적 자유주의자' 밀레이 "15000% 인플레 위험과 싸울 것" 2023-12-11 09:08:49
기사입니다. '독창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꼽히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연방의회에서 취임했다. 전통에 따라 퇴임하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으로부터 어깨띠를 넘겨받은 뒤 선서를...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지난 1983년 민주화 이후 밀레이 대통령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밀레이 대통령은 의회 앞 광장으로 나와 미리 준비된 연단에서 취임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 더 험난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강력한 개혁을 통한 경제난 해결의지를 천명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국민은 되돌릴...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지난 1983년 민주화 이후 밀레이 대통령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밀레이 대통령은 의회 앞 광장으로 나와 미리 준비된 연단에서 취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 더 험난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강력한 개혁을 통한 경제난 해결의지를 천명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국민은 되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