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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출석 인정 안 된다던 교수, '반려견 임종' 휴강" 2023-01-04 15:11:01
임의규정이기 때문에 경조사에 대한 출석 인정 여부는 교수의 재량권에 속한다. 단 같은 조 4항(휴강 및 보강)은 교수가 원칙적으로 휴강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휴강할 때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고지하고 휴강 및 보강계획서를 학과·(단과) 대학을 경유해 교무처에 제출 후 반드시 보강하도록 돼...
노동부·중기부, '8시간 추가근로제 일몰' 중소사업장 방문(종합) 2023-01-02 19:36:42
"연장근로한 시간을 저축했다가 아프거나 경조사가 있을 때 (휴가를) 쓰는 근로시간저축계좌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식 장관은 "일이 많을 땐 (추가근로를) 하되 근로시간을 추세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라면서 "주52시간제의 틀 내에서 노사가 현장 상황에 맞게 연장근로를 운영하도록 선택권을 ...
"8시간 추가일몰제 계도기간 부여는 임시방편, 국회가 조치해야"…여론전 나선 정부 2023-01-02 18:50:05
저축했다가 근로자가 아프거나 경조사가 있으면 그걸 쓸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낙담과 실망을 넘어서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분노스럽다고 하셔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일할 사람이 없고 경기는 침체 되는데 기업인들과 소상공인의 절규에 가까운 호소를 정치권이...
"비혼 지원금 줍니다"…LGU+서 1호 대상자 나와 2023-01-02 15:28:38
직원들에게 결혼한 직원과 똑같은 기준으로 기본급 100%와 경조사 휴가 5일을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다만 A씨에 대한 지원금은 결재가 이뤄지는 중으로 아직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올린 게시물에는 사내 구성원 50여 명과 사측의 축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5만원이면 오지 마세요"…결혼식 축의금 내고도 욕먹는다? [이슈+] 2022-11-26 14:16:02
'비경상소득'은 전년 대비 28.4%나 증가했다. 경조사비 등을 포함하는 '비소비지출' 역시 같은 기간 6.6%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경조사 참여가 늘면서 (비경상소득이) 늘어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2 "요즘 결혼식 식대가 얼만데,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가서 5만...
비혼 선언한 직원에 지원금…파격 복지 `이 회사` 2022-11-23 22:21:39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와 경조사 휴가 5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만 38세 이상으로 근속 기간 5년 이상인 직원이다. 사내 `경조게시판`에 비혼 선언을 등록·신청하면 된다. 다만 비혼 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결혼하면 결혼 축하금·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혼 선언을 한 뒤 의무근속기간 2년을...
LGU+, 업계 최초 '비혼 지원금' 제공…기본금 100%·유급휴가 2022-11-23 17:58:55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와 경조사 휴가 5일을 지급한다. 대상은 만 38세 이상이면서 근속 기간 5년 이상으로, 사내 '경조게시판'에 비혼 선언을 등록·신청하면 된다. 다만 비혼 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결혼하면 결혼 축하금·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혼 선언을 한 뒤 의무근속기간...
실질소득 2.8%↓, 13년만에 최대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종합) 2022-11-17 18:40:46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장례식 등의 경조사 참여가 늘면서 28.4% 증가했다. 반면 이전소득은 18.8% 줄었다. 지난해 지급됐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등의 정책 효과가 소멸하면서 공적이전소득이 26.1% 감소했다. ◇ 고물가·고금리에 먹거리 소비는 줄고 이자 비용은 늘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70만2천원으로...
실질소득 2.8%↓, 5분기만에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 2022-11-17 12:00:00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장례식 등의 경조사 참여가 늘면서 28.4% 증가했다. 반면 이전소득은 18.8% 줄었다. 지난해 지급됐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등의 정책 효과가 소멸하면서 공적이전소득이 26.1% 감소했다. ◇ 고물가·고금리에 먹거리 소비는 줄고 이자 비용은 늘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70만2천원으로...
"때로는 스승, 때로는 친구"…스타트업 대표 7인의 멘토·롤모델은? [긱스] 2022-11-07 08:50:37
것"이라고 말했다. 부사장이 된 이후엔 후배 직원들이 너무 많아져 모두와 대화하는 일이 어려워졌지만, 그전까지는 직원들의 이름을 다 아는 것은 물론 돌 찬지, 경조사 같은 개인사를 다 챙겼다고 했다. 소 대표는 "'지난주 돌잔치는 잘했냐'는 이 한마디가 회사를 떠날 생각을 했던 사람의 마음도 바꿀 수도...